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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6년전 걸어서 한양 옛길이라는 주제로 참석시킨 이 용세, 이 용우 엄마입니다. 올해는 우리 조카들이 자라서 국토종단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감회가 새롭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음양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거든요.아마도 모든 대원들이 이곳을 기억하리라 봅니다. 같이 참석 했던 대원이 대장으로  참석하신 모습을 보고 얼마나 대견스럽고 멋있던지요.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앞에서 지도하시는 분은 대원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신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 청소년 탐험연맹에 무궁한 발전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이 용세, 용우 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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