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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6 22:21

구아진대장님께

조회 수 507 추천 수 0 댓글 1
대장님 안뇽*^^* 게으른 형통일 대신해서 엄마가 몇자 올립니다                  형통인 물집도 다 아물고 몸은 무척 빠르게 회복하였습니다 수영장에도 벌써 두번이나 다녀왔구요 넘 잘 지내구있어요 겨울 캠프에 또 참석한다고해서  대장님과 형들이 정말 잘해주었구나 생각이들어 다시또 감사드려요. 우리 연대 또 한번 뭉칠 기회 없남요?  형통이가 좋아하는 재혁이도 보고싶구 윤신이도 보고싶은데---- 구 아진 대장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리구요 주소는 다음에---형통이가 너무 시끄럽게해서  다시 또 들어오겠습니다*^^*
  • 구아진 2008.08.07 08:37
    저도 수영 엄청좋아하는데 ㅎㅎ대원들이 모두 떨어져서 살아서 뭉치려면 대대적인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