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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지금쯤 일어났을려나
우리 애들 대장정 마치자 마자 먹고싶은거 다먹고
컴퓨터 하고 친구들하고 노느라 어젯밤 되게 늦게 잤을거
같은데 ^^;
대장님들 늦게잤는데도 6시에 눈이 저절로 떠지더라
뜨자마자 너희들 생각이 나더라고
비록 횡단할때는 행군중 너희들 안전 문제도 있고
다같이 질서문제도 있고 해서
많이 엄하게 대했지만
대장님 맘은 그게 아니었다는거
알아 줬으면 좋겠어
애들아 보고싶구나
너희들 앞으로의 날에
이 횡단이 많은도움이 됬으면 좋겠다 ^^

  • 최승호 2011.08.06 19:41
    대장님저도대장님보고싶어요. 나중에볼수있으면또봐요
  • 김혜빈 2011.08.06 20:32
    저도아침에 대장님생각이났어요. 볼기회가 있으면 또뵈요.많이챙겨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혜빈이 건강하게 마치고 돌아오게 해주셔서 많이 많이 감사해요. 이번 탐험을 오래오래 간직하여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랄뿐입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백나경 2011.08.07 00:44
    ㅎㅎ대장님 보고싶네요 마라톤 하신다메요~! 열심히하세요 화이팅~!!! 담에 또뵈용~!
  • 박지현 2011.08.08 10:46
    겨울에꼭오세요ㅋㅋ엽사찍어도되니깐꼭~오셔야되요ㅋㅋㅋㅋㅋ그때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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