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청소년 유럽 명문대학 탐방

지리적으로나 자원 적으로 세계 여러 나라에 비해 열악한 환경을 가진 대한민국.
그러나 전 국민이 근면 성실하게 일 해온 대한민국은 우리나라와 비교해 더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는 나라들을 제치고 현재 세계 12위의 강대국이며 최근에는 UN 사무총장을 배출한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로 발돋움 하였습니다.
여기에는 우리나라에 그만큼 우수한 인재들이 많았다고 할 수 있으며, 자녀의 교육을 위해서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은 부모님들의 높은 교육열을 꼽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가의 밝은 미래와 위상은 그 나라의 교육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도 많은 대학이 있으며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최고라 할 수 있는 서울대가 세계 대학 순위 64위라는 뉴스는 외국유학을 가고자하는 청소년, 대학생들에게 시사 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도 많은 유학생들이 전 세계로 나가 선진교육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앞으로도 점점 증가 할 것이며 또 그래야 합니다.

한국 청소년 탐험 연맹에서 주관하는 2009 청소년 유럽 명문대학 탐사는 대학을 진학하는 청소년이나 대학생이 유럽의 명문대학을 직접 방문하여 대학 당국자로부터 해당학교에 대한 설명을 듣고, 또한 현지 명문대학에서 직접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한국 유학생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서 자칫 실수를 범할 수 있는 대학선택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더 낳은 대학 선택을 위해서 영국의 옥스퍼드와 캠브리지 대학 프랑스의 소르본과 파리예술대학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 오스트리아 음악대학 방문과 각 나라의 문화 체험을 함으로서 미국의 아이비리그에 편중된 유학에서 벗어나 다양한 대학들을 접해 볼 수 있는 대학 탐방과 각 나라 도서관과 미술관, 유적지 체험 등의 문화체험을 기획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