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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엄마가 걱정하는 것을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구나
당연히 걱정하지 않을께
언제나 너는 당당하고 든든한 아들이었으니까
더욱 더 큰 나무처럼 넓은 마음과 몸이 되어 오너라
우리아들의 매일 듣던 목소리를 이렇게 들으니 정말 많이 많이 반갑더구나
우리는 한가정을 잘 꾸려나가 멋진 성가정이 되도록 서로 노력해야하는것을 꼭 알아주렴
사랑하는 아들 화이팅 화이팅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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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77 장하다 우리 아들 정주환,명환 2004.01.05 658
5576 사랑해 김민수 2004.01.05 783
5575 조성현 화이팅! 할머니와종희 2004.01.05 716
5574 진솔 화이팅 엄마 아빠 2004.01.05 676
5573 진희야 창현아 진희 창현 2004.01.06 863
5572 사랑하는 아들아! 김기범 2004.01.06 670
5571 하하하하.......^^ 김기범 2004.01.06 739
5570 씩씩한...유동이~ 이 유동 2004.01.06 656
5569 ★사랑하는 주홍아^^★ ★이주홍★ 2004.01.06 720
5568 굳세고 강한 우리의 진솔 아빠 2004.01.06 642
5567 영서 누나 에게ㅡ♡ 상일 2004.01.06 709
5566 영서야 안녕 ^^# 영은 2004.01.06 748
» 너의 목소리를 듣고 김민수 2004.01.06 678
5564 장현이 화이팅 외삼촌 2004.01.06 637
5563 진솔 짱! 경운이모가 2004.01.06 654
5562 장현아 힘내! 장현 아빠 2004.01.06 792
5561 사랑하는 이현이 에게 조이현 2004.01.06 708
5560 장하다 귀련아... 정귀련 2004.01.06 662
5559 순화언니!화이팅!!!!!!!!!!! 김순화 2004.01.06 758
5558 장현아 잘해!!★★★ 김중범 2004.01.06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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