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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엄마가 걱정하는 것을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구나
당연히 걱정하지 않을께
언제나 너는 당당하고 든든한 아들이었으니까
더욱 더 큰 나무처럼 넓은 마음과 몸이 되어 오너라
우리아들의 매일 듣던 목소리를 이렇게 들으니 정말 많이 많이 반갑더구나
우리는 한가정을 잘 꾸려나가 멋진 성가정이 되도록 서로 노력해야하는것을 꼭 알아주렴
사랑하는 아들 화이팅 화이팅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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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사랑하는 이현이 에게 조이현 2004.01.06 708
976 장현아 힘내! 장현 아빠 2004.01.06 792
975 진솔 짱! 경운이모가 2004.01.06 654
974 장현이 화이팅 외삼촌 2004.01.06 637
» 너의 목소리를 듣고 김민수 2004.01.06 678
972 영서야 안녕 ^^# 영은 2004.01.06 748
971 영서 누나 에게ㅡ♡ 상일 2004.01.06 709
970 굳세고 강한 우리의 진솔 아빠 2004.01.06 642
969 ★사랑하는 주홍아^^★ ★이주홍★ 2004.01.06 720
968 씩씩한...유동이~ 이 유동 2004.01.06 656
967 하하하하.......^^ 김기범 2004.01.06 739
966 사랑하는 아들아! 김기범 2004.01.06 670
965 진희야 창현아 진희 창현 2004.01.06 863
964 진솔 화이팅 엄마 아빠 2004.01.05 676
963 조성현 화이팅! 할머니와종희 2004.01.05 716
962 사랑해 김민수 2004.01.05 783
961 장하다 우리 아들 정주환,명환 2004.01.05 658
960 경록아 임마!! 광표형~!! 2004.01.05 803
959 경록아!! 이아름 2004.01.05 807
958 강인함, 부드러움, 정직성 이주홍 2004.01.05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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