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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단에 참여하고있는 총대장님, 그리고 또 대장님들,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갈 작은 영웅들, 마지막으로 작은영웅들의 보호자님들...
올해는 다른 해보다 유달리 폭염이 지속되어 매우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대장님들의 지도덕택에 아무 탈없이 국토종단을 마무리하는 문턱에 도달하였네요... 정말로 정말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작은영웅들도 자기자신에 대한 수많은 도전중 하나를 극복한데 대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항상 나약한 삐약인줄 알았는데...알고보니...당찬 송골매이네요...(천리행군보다 더 힘든 것 같아)
그리고.. 항상 내자식만 챙기는 이기적인 삐약의 부모님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남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먼저 앞서는 멋진 부모님들이네요.....
우리 모두...
국토종단 기간동안 좀 섭섭한 마음이 들었던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 .....
그리고, 작은 영웅들을 생각하면서 서로 웃읍시다...^^
어느덧 아쉬움이 남네요..... 국토종단과 관련이 있는 모든분들 가정에 늘 건강하고 행운이 깃들기를 빌면서...이만 경복궁에서 뵐께요....

추신 : 폭염속의 국토종단에 참여하신 대장님들, 그리고 작은영웅들 , 게시판에 뜨거운 글을 올리신 모든 분들에게 마음이나마 시원한 팥빙수 한그릇 올립니다.... 맛잇게 잡수세요..,







테리우스: 애들도 아마 시원하리라 생각합니다..... -[08/07-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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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7 저는 즐거웠읍니다 전종선 2004.08.07 585
» 국토종단과 관련있는 모든분들께... file 캔디(13탄) 2004.08.07 766
4535 한국탐험연맹 감사드립니다 서효덕 2004.08.07 840
4534 참 많이 감사합니다. 준영엄마 2004.08.07 657
4533 "자, 출발하자구" 영관엄마.. 2004.08.07 1142
4532 그 곳에 가고 싶다. 전준호 2004.08.07 666
4531 주인의식을 가진분들께 김혁주(12대대)엄마올 2004.08.07 636
4530 조금 어리둥절 합니다 유한철엄마 2004.08.07 648
4529 고맙습니다. 푸른바다 2004.08.07 655
4528 자랑스런 아들, 딸에게 박성배 ,수현 2004.08.07 682
4527 수고하셨읍니다, 국토종단을 이끄신 모든 분께 민경서 2004.08.07 627
4526 장석경 !수원성이 보이느냐??? 큰 엄마야~~~ 2004.08.07 644
4525 정말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이수환 2004.08.07 825
4524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김종혁 2004.08.07 688
4523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강노빈 아빠 2004.08.07 777
4522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못해요 김태욱 2004.08.07 632
4521 Re..8/8(일) 12시 30분입니다. 본부 2004.08.07 653
4520 본부에 물어 봅니다.. 노상욱 2004.08.07 650
4519 작은영웅들, 탐험대장님들, 그리고 부모님들... 병욱엄마 2004.08.08 662
4518 탐험 연맹 여러 분들께 감사 드림니다 심균종 2004.08.08 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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