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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차국토종단 15대대원인 민경서의 아버지입니다

철부지에 개구장이인 아이들을 이끌고 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읍니다
베낭도 멜 줄 모르고...
행군에 대한 걸음걸이도 모르고...
야영을 텐트 치는 것마저도 모르는 아이들을 하나하나 가르키며 먼 길을 오시느라 ...
매일메일 소식을 접하면서 모든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었읍니다

힘들다고
목마르다고
아프다고.... 등
조르는 아이들을 도닥거리시며 국토를 종단을 이끌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다시 한번 드리겠읍니다

마지막 경복궁까지 잘이끌어 주시고...
그곳에서 찾아뵙겠읍니다

2004년8월7일

14차 국토종단탐험 15대대원 민경서 애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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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7 저는 즐거웠읍니다 전종선 2004.08.07 584
4536 국토종단과 관련있는 모든분들께... file 캔디(13탄) 2004.08.07 762
4535 한국탐험연맹 감사드립니다 서효덕 2004.08.07 834
4534 참 많이 감사합니다. 준영엄마 2004.08.07 655
4533 "자, 출발하자구" 영관엄마.. 2004.08.07 1135
4532 그 곳에 가고 싶다. 전준호 2004.08.07 663
4531 주인의식을 가진분들께 김혁주(12대대)엄마올 2004.08.07 634
4530 조금 어리둥절 합니다 유한철엄마 2004.08.07 644
4529 고맙습니다. 푸른바다 2004.08.07 652
4528 자랑스런 아들, 딸에게 박성배 ,수현 2004.08.07 679
» 수고하셨읍니다, 국토종단을 이끄신 모든 분께 민경서 2004.08.07 625
4526 장석경 !수원성이 보이느냐??? 큰 엄마야~~~ 2004.08.07 641
4525 정말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이수환 2004.08.07 823
4524 대장님들 감사합니다. 김종혁 2004.08.07 686
4523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강노빈 아빠 2004.08.07 774
4522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못해요 김태욱 2004.08.07 627
4521 Re..8/8(일) 12시 30분입니다. 본부 2004.08.07 639
4520 본부에 물어 봅니다.. 노상욱 2004.08.07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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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8 탐험 연맹 여러 분들께 감사 드림니다 심균종 2004.08.08 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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