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니가 국토순례를 떠난지 벌써 9일째가 되는 구나
오늘 사서함을 통해 보니까 칠곡 어느 마을에 들렀다는구나.
어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랜 행군을 하니 느끼는게 많을게다.
춥고,베고프고 집이 그리운시간들을 잘 견뎌 주는구나
넌 참으로 사랑스런 내아들 재영이다.
재영아?
착하고 착실하게 너의 행동거지를 올바르게 갖는것은 좋은데.
좀더 남자로서 패기와 용기.자신감이 너의 가슴속에 가득했으면 한다.
그렇게 된다면 넌 멋진 재영이가 될꺼야.
아빠의 욕심인것 같은데. 아니? 넌 할 수있어. 할수있다구.
그럼 완주 할때까지 건강하고.
재영이 힘내라~

-사랑하는 아빠로 부터-

img7.gif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3
42449 일반 선민이 화이팅!!! 정선민 엄마 2002.01.06 722
42448 일반 100다은!! 행듀 2002.01.06 607
» 일반 사랑하는 아들 재영아~~~ 아빠가 2002.01.06 563
42446 일반 1오부지를 기다리면서 용성오부지 덩생 2002.01.06 1139
42445 일반 아들에게 김상훈 2002.01.06 548
42444 일반 용성에게.. 아빠가... 이원영 2002.01.06 607
42443 일반 형보야,상보야 이모가 2002.01.06 629
42442 일반 네가 보고싶다 정영훈 영훈엄마 2002.01.06 1208
42441 일반 보고싶은 딸 아들 한내 한길 엄마 아빠 동생 2002.01.06 571
42440 일반 형보,상보에게 오병철 2002.01.06 656
42439 일반 보고파 나의아들 김양호 2002.01.06 774
42438 일반 우와라싸! 창봉아!! 창열 2002.01.06 643
42437 일반 보고 싶은 아들 문영훈에게 문영훈 2002.01.06 815
42436 일반 양호야!!! 양호에게 2002.01.07 653
42435 일반 박현기에게 박의근 2002.01.07 593
42434 일반 로마의 바티칸으로 엄마가 2002.01.07 776
42433 일반 자랑스런 수지 화이팅! 엄마가 2002.01.07 622
42432 일반 운동화가 찢어졋네 미안하다 엄마가 2002.01.07 683
42431 일반 한내,한길 사랑하는 딸 아들 ! 엄마가 2002.01.07 639
42430 일반 사진 이쁘더라 백다은 아빠,엄마가 2002.01.07 843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