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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근아 이름만써도 엄마는 가슴이 메어지고 저려오는구나
울며울며 집에 가게 해달라는 너를 매몰차게 끝까지완주하고 오라는
말과 함께 전화를 끊어버린 엄마는 너보다 더 많이 울었단다
얼마나힘든지 엄마가아냐고 엄마가 한번 해보라고 울며울며 사정하든 재근아
그러면서도 또함께 행군대열에 합류해서행군하는아들이자랑스럽고 고맙구나
재근아 엄마가 너에게 늘 하든 말 생각나면 좋겠다
범사에 감사 힘들고짜증이 나서 죽고 싶만큼 힘들지만 걸어가면서 감사를
열번만 왜쳐봐 그러면........놀라운 일이생길거야
너는지금 혼자가아니야 성령 하나님이 너와함께하고계심을믿어 알았지
아들을 사랑하는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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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5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5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2
40849 일반 사랑하는 관순아! 관순엄마 2002.08.03 227
40848 일반 하섭아! 네 목소리를 듣는 순간........ 엄마가. 2002.08.03 188
40847 일반 오빠~~~ 힘들지~~~~ 지수가 2002.08.03 150
40846 일반 일규야즐겁게즐겁게... 이정일 2002.08.03 153
40845 일반 채민국! 일 저질렀군. 김종임 2002.08.03 159
40844 일반 경민,상민아~~~~!!!1 숙모야~!!! 2002.08.03 439
40843 일반 버거시포....손동주 손은지 2002.08.03 193
40842 일반 최원준아. 엽서 좀 보내줘 권기미 2002.08.03 296
40841 일반 형이야.. 【관순이★형☆』 2002.08.03 201
40840 일반 승헌, 승민이 화이팅 큰엄마 2002.08.03 154
40839 일반 장하다 내아들 박상원! 2002.08.03 290
» 일반 ㅇ인내는쓰나열매는달다 박재근 2002.08.03 266
40837 일반 동안 수고 많았다.. 이유찬(아빠가) 2002.08.03 198
40836 일반 제세형 힘내!(1편) 박제익 2002.08.03 188
40835 일반 준규야 누나당~!! 준규누나^-^ 2002.08.03 171
40834 일반 목표는 달성 된다 채호근 2002.08.03 228
40833 일반 사랑하는 내아들아 ! 김 지 만 2002.08.03 262
40832 일반 동주야 아빠다. 동주아빠 2002.08.03 245
40831 일반 장하다 나의큰아들 박제세!!!!! 박승현 2002.08.03 279
40830 일반 바람아 멈추어다오, 제주도에 가게... 신구범 2002.08.03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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