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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근아 이름만써도 엄마는 가슴이 메어지고 저려오는구나
울며울며 집에 가게 해달라는 너를 매몰차게 끝까지완주하고 오라는
말과 함께 전화를 끊어버린 엄마는 너보다 더 많이 울었단다
얼마나힘든지 엄마가아냐고 엄마가 한번 해보라고 울며울며 사정하든 재근아
그러면서도 또함께 행군대열에 합류해서행군하는아들이자랑스럽고 고맙구나
재근아 엄마가 너에게 늘 하든 말 생각나면 좋겠다
범사에 감사 힘들고짜증이 나서 죽고 싶만큼 힘들지만 걸어가면서 감사를
열번만 왜쳐봐 그러면........놀라운 일이생길거야
너는지금 혼자가아니야 성령 하나님이 너와함께하고계심을믿어 알았지
아들을 사랑하는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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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1809 일반 유정길.주와 함게 가는길 정기리를 사랑하는 2002.08.04 306
1808 일반 힘내라 김오관!! E . T 2002.08.04 359
1807 일반 우리아들6 임원제 2002.08.04 149
1806 일반 정길ㅇL ─ 간만에 독서 한번 ㅎH봤ㄷL ──♡ ㅈ1선…♥ 2002.08.04 178
1805 일반 여석진 찐!엄마 2002.08.04 227
1804 일반 자랑스런딸지인에게 김광진 2002.08.04 157
1803 일반 보고싶은 재환 에게. 이재환 2002.08.04 259
1802 일반 사서함에서 소연이 목소리 들려 눈물찡 엄마이현숙 2002.08.04 328
1801 일반 상원이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엄마 2002.08.03 191
1800 일반 바람아 멈추어다오, 제주도에 가게... 신구범 2002.08.03 207
1799 일반 장하다 나의큰아들 박제세!!!!! 박승현 2002.08.03 279
1798 일반 동주야 아빠다. 동주아빠 2002.08.03 244
1797 일반 사랑하는 내아들아 ! 김 지 만 2002.08.03 262
1796 일반 목표는 달성 된다 채호근 2002.08.03 228
1795 일반 준규야 누나당~!! 준규누나^-^ 2002.08.03 171
1794 일반 제세형 힘내!(1편) 박제익 2002.08.03 188
1793 일반 동안 수고 많았다.. 이유찬(아빠가) 2002.08.03 198
» 일반 ㅇ인내는쓰나열매는달다 박재근 2002.08.03 266
1791 일반 장하다 내아들 박상원! 2002.08.03 290
1790 일반 승헌, 승민이 화이팅 큰엄마 2002.08.03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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