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제주도를 떠났다는 네 소식을 들었구나.
지금 이 곳은 집중 호우로 피해가 많단다.
네가 혹시나 제주도를 떠날 수 있을까 걱정했더니 사은님의 보살핌으로
그 곳 사정이 좋아 출발했더구나.
엄마는 어제 할머니 집에서 와서 사서함을 통해 네 목소리를 들었단다.
그리고 두번째 엽서도 받았단다. 아주 많이 힘들다고?
그래도 아주 장하구나.
엄마, 아빠도 하기 힘든 일을 네가 해내다니.
앞으로 이틀 후면 보겠구나. 그 날 효인이와 함께 가마.
그런데 아빠는 스카우트 야영때문에 네 마중을 나갈 수가 없구나.
너무 서운하지? 아빠도 마찬가지란다.
변화된 네 모습이 기대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 네 몸도 온전하지 걱정이 되는구나.
경복궁에서 보자구나.
장하다, 내 아들아!!!!!!!!!!!!!!!
2002.08.06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40509 일반 화이팅 정연진 정길화 2002.08.06 161
40508 일반 사랑하느도러 김지연 아빠가 2002.08.06 129
40507 일반 정길아 ─ 사진 잘 나왔네 ──♡ ㅈ1선…♥ 2002.08.06 435
» 일반 기어이 해내는구나, 효신아 엄마!!!! 2002.08.06 156
40505 일반 아들 김효신에게 아빠가 2002.08.06 185
40504 일반 상현아(13) 송명욱 2002.08.06 173
40503 일반 보고싶은 윤태현 아빠,엄마 2002.08.06 255
40502 일반 두드리라. 열리리라 채민국 엄마 2002.08.06 208
40501 일반 우리 무재는 과연 내아들! 무재 엄마 2002.08.06 242
40500 일반 ☞_여석진_☜ 이소은 2002.08.06 159
40499 일반 오빠 홧팅 !!! 지원이 동생 2002.08.06 115
40498 일반 준우야 축하한다. - 정말 장하고 장한 남자... 아빠가 2002.08.06 211
40497 일반 인천항으로...... ? 세림이 아빠 2002.08.06 162
40496 일반 Re..앗!! 실수.. 시헌시인보더래요. 아빠가. 2002.08.06 224
40495 일반 2002.08.06 335
40494 일반 Re..이창환에게 2002.08.06 219
40493 일반 이창환에게 송명철 2002.08.06 147
40492 일반 사랑하는 주성이에게.. 김나영 2002.08.06 166
40491 일반 사랑하는 성용,서은아 최 낙현 2002.08.06 235
40490 일반 주성이보아라.. 큰아빠 2002.08.06 134
Board Pagination Prev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