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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자기가 아는대로 진실만을 말하여, 주고 받는 말마다 악을 막아
듣는 이에게 편안과 기쁨을 주어라.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이치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지나치게 인색하지 말고, 성내거나 미워하지 말라.
이기심을 채우고자 정의를 등지지 말고 원망을 원망으로 갚지말라.

위험에 직면하여 두려워 말고, 이익을 위해 남을 모함하지 말라.
객기 부려 만용하지 말고 허약하여 비겁하지 말며,
사나우면 남들이 꺼려하고, 나약하면 남이 업신여기나니,
사나움과 나약함을 버려 지혜롭게 중도를 지켜라.

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리고 때와 처지를 잘 살필 줄 알며,
누운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한웅아....
훌쩍 커버렸을 우리 한웅이가 그립구나..
한웅이가 아빠 엄마에게 얼마나 듬직한 존재였었는지.....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크구나....
보고싶다. 아들아.. 사랑해.

한웅이를 기다리며... 아빠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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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0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86
36349 일반 보고싶은 형에게 남석용 2004.01.11 136
36348 일반 다이니 남승주 2004.01.11 136
36347 일반 고모가..... 조진희, 준희 2004.01.11 125
36346 일반 어느 덧 남승주 2004.01.11 128
36345 일반 김동관 2004.01.11 233
36344 일반 한울이 형~~ 이한울 2004.01.11 227
36343 일반 엄마도 엽서 한장 받고 싶다~~ 이경훈 2004.01.11 169
36342 일반 무릎꿇고 편지읽는 성현이의 모습이... 조 성현 2004.01.11 136
36341 일반 무릎 꿇고 편지를 읽는 우리아들... 조 성현 2004.01.11 125
» 일반 걸림없이 살 줄 알라... 조한웅 2004.01.11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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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38 일반 장한 조카 허산아~~~~~ 허산 2004.01.11 279
36337 일반 석용오빠에게 남석용 2004.01.11 134
36336 일반 덥썩 안아주고 싶은 마음 경민,연주 2004.01.11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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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31 일반 금방이라도 달려가 안고 싶은 나의 아들아! 남석용 2004.01.11 242
36330 일반 힘내라.. 남석용..이모부다 남석용 2004.01.11 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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