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송영아!

너의 두번째 편지 보았다.
아들이 눈물을 못 참을 것 같다는 말은 지금 엄마가 너무 많이 보고싶구 너무 많이 힘들구나 라고 생각이 드는구나!
엄마 아빠 송은이 또한 너를 얼마나 그리워하고 완주자의 모습을 상상하는데,

송영아 너의 글중에 서울에 오면 엄마를 안아준다는 말이 인상적이더라.
엄마보고 안아 달라는 말이 아닌 안아주겠다는 표현은 지금 우리 아들의 가슴이 그정도로 커지고 여유가 생기지 않았나 싶어서 엄마 행복의 날개를 잠시 달고 날고 있는중이야.
집에서는 거의 엄마가 먼저 포옹을 했는데 8월 8일을 기대해 봐야겠다.

사랑한다 아들.
오는날에 추가 서비스다.
먹고싶다는 것 다 사주마 (먹고싶다는 것만)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알차게 채우고 오너라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33029 일반 반가운 너의 편지 박상재 2004.08.03 172
» 일반 아들 꼭 안아줄거지? 이송영 2004.08.03 192
33027 일반 부모를 벗어나 큰 세상을 체험할때 9대대이지해 2004.08.03 166
33026 일반 전주에 왔다 박성배 ,수현 2004.08.03 175
33025 일반 미안한 마음에...... 최호창 2004.08.03 174
33024 일반 아자!아자!아자! 강경모 2004.08.03 138
33023 일반 보고싶은 아들아! 김현우 2004.08.03 112
33022 일반 하이 오빠^^~~ 신승용 2004.08.03 141
33021 일반 날씨는 어떤지 김민재 2004.08.03 130
33020 일반 아들을 보고픈 마음... 양 덕 모 2004.08.03 175
33019 일반 전화 목소리를 듣고 ????????????? 항용탁 영탁 2004.08.03 127
33018 일반 우유 빵 실컷 사줄께 주현태 2004.08.03 203
33017 일반 12일째 조금 서늘한 아침이다. 김강인 2004.08.03 178
33016 일반 큰아들 수환아! 배수환/배윤환 2004.08.03 136
33015 일반 엄마는 기쁨조 하러 강원도로 떠난다... 김혁주(12대대) 2004.08.03 170
33014 일반 장하다.우리공주님!!!!!!!!!!!!! 6대대 우민지 2004.08.03 176
33013 일반 자랑스럽구나 이동훈 2004.08.03 110
33012 일반 LOVE Letter Thanks 공민택 2004.08.03 192
33011 일반 ***베토벤의 행진 다섯번째*** 김도완.김주완 2004.08.03 215
33010 일반 하늘아! 고마워 신승용 2004.08.03 153
Board Pagination Prev 1 ... 476 477 478 479 480 481 482 483 484 48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