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홍범아 어제는 글을 올리지 못했네.
대장님께서 올린 글을 보니까
시원한 소낙비 세례, 야간행군등 다양한
체험을 하는 대원들의 소식을 접했단다.

그런데, 엽서는 왜 도착이 안 될까?
다른 부모님들은 엽서 잘 받았다고
기뻐하는데 부럽더라.
혹시 먼저 출발한 팀만 보낸건지도 모르겠네.
(제주도 출발팀)

홍범아, 드디어 오늘 클로즈 업된 사진을 보았단다.
어떤건지 궁궁하지?
바로 발에 물집을 치료하는 모습이었어.
아침에 할아버지께서 안부전화 하셨거든.
홍범이 모습 보려고 그런것 같애.
할아버지께 엽서는 썼겠지?

다리에는 모기가 많이 물렸는지 상처가 많더구나
모기약 잘 뿌리고 자렴.
양말 신었던 부분과 다리의 색깔이
천지차이네.

홍범아, 앞으로 남은 3일동안 인솔하시는 대장님들의 지도에 잘 따르고
모든 대원들과 단결하여 힘들지만 잘 이겨 내렴.
정말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경복궁에서의 상봉을 기다리며. - 엄마가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32689 일반 우리아들!! 이강석 2004.08.05 124
32688 일반 수환,윤환 보아라 배수환/배윤환 2004.08.05 184
32687 일반 끝까지 진배야 김진배 2004.08.05 184
32686 일반 무지개 길 윤태건 2004.08.05 174
32685 일반 카운트다운-3 김강인 2004.08.05 146
32684 일반 자랑스런 아들을 기다리며 홍사준 2004.08.05 145
32683 일반 성진아 고생 많겠다.... 조성진 2004.08.05 216
32682 일반 아들아 3일 남았다 앗~~~싸 최호창 2004.08.05 206
32681 일반 오빠 나야^-^;; 정 민연 2004.08.05 133
32680 일반 길아~~~~~! 박한길 2004.08.05 174
32679 일반 보물보다 더 귀한 ... 이지우,이지훈 2004.08.05 154
» 일반 구리빛 사나이 김홍범 김홍범 2004.08.05 166
32677 일반 성진이 언니 나 한나 file 조성진 2004.08.05 364
32676 일반 진구 화이팅 이진구 2004.08.05 150
32675 일반 이제 종단의 끝을 기대하며 배준영 2004.08.05 132
32674 일반 오늘 너의 엽서를 받았다~ 성해동 2004.08.05 150
32673 일반 자랑스런 아들아 박보성 2004.08.05 148
32672 일반 new 희석 신희석 2004.08.05 121
32671 일반 오빠 화이링 조성재 2004.08.05 200
32670 일반 목표가 보인다. 조금만 더 힘내라... 안진우(25대대) 2004.08.05 156
Board Pagination Prev 1 ... 493 494 495 496 497 498 499 500 501 50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