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내일 모레면 우리 딸을 만날 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오늘 밤은
잠이 오지 않을것 같구나.
엄마는 토요일에 서울 올라가서 앞섬 고모부님께 들렸다가
외삼촌 집에서 하루밤 자고 너를 마중나가려 한다.
구리빛 얼굴에 건강한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아빠는 모임이 있어 무주에 가신단다.
우리 딸이 가장 좋아하는 아빠가 마중나가지 못해 서운하겠지만
아빠 마음은 항상 세빈이 곁에 있다는 것을 잘 알지?
힘들었던 기억들, 즐거웠던 기억들 모두 모두 너의 마음에 담아왔겠지?
엄마도 느낄 수 있도록 생생하게 전해주렴.
그리고 희소식!
우리 세빈이가 좋아하는 레프팅 8월 14일(토)에 예약해 놓았단다.
우리 가족 시원한 계곡에서 신나게 즐겨보자.
아빠도 내색은 안하시지만 너 많이 보고 싶어하셔.
끝 마무리 잘하고 환한 모습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당당하고 자신있는
모습으로 경복궁에서 만나자.
우리 딸 너무 예쁘고, 멋있고, 대견스럽다.

너를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9
10149 일반 멋진태건 윤태건 2004.08.06 161
10148 일반 멋진아들 전탁 사랑한다.....******* 전탁(26대대.13연대) 2004.08.06 205
10147 일반 박근영! 박현영! 박근영, 박현영 2004.08.06 372
10146 일반 아들을 맞이하며 김도훈엄마 2004.08.06 218
10145 일반 국토탐험대가 나가신다 길을 비껴라! 박지원 2004.08.06 223
10144 일반 가슴을 쫙펴고 당당하게 오거라. 윤태건 2004.08.06 297
» 일반 레프팅이 너를...세빈짱짱짱짱짱짱짱짱짱짱... 김세빈 2004.08.06 169
10142 일반 진우야... 안진우(25대대) 2004.08.06 156
10141 일반 마술맨 짱 Canse8.홧팅!!! 6대대 정세환 맘 2004.08.06 224
10140 일반 [동근-도농중]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 김동근 2004.08.06 323
10139 일반 완전적응이라..... ★조성재★ 2004.08.06 137
10138 일반 하하하하.. 성해동 2004.08.06 120
10137 일반 성재야 19대대 조성재 2004.08.06 286
10136 일반 드뎌-2일 김강인 2004.08.06 155
10135 일반 사랑하는 나의 손자,손녀야!!! 김태영,김누리 2004.08.06 164
10134 일반 사랑하는 손자 태욱에게 김태욱 2004.08.06 147
10133 일반 외할머니다 양덕모 2004.08.06 114
10132 일반 대견하다. 김태욱 2004.08.06 117
10131 일반 대견한 덕모 양덕모 2004.08.06 219
10130 일반 우리 손자 선열아... 박선열 2004.08.06 136
Board Pagination Prev 1 ... 1620 1621 1622 1623 1624 1625 1626 1627 1628 162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