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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야 엄마야
우리 아들 많이 많이 힘들지?
날씨는 왜 이리 추운거야. 엄마가 민수 옷을 앏게 입혀 보내서 정말 걱정을 말로 할 수가 없구나.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민수 걱정 많이 하시고 계셔.
오늘 밤은 어디에서 자고 있는지 잘때 많이 춥지는 않는지......

이런 걱정 보다는 아들 한테 힘이 되는 말을 해줘야 하는데 엄마는 어쩌지도 못하면서 걱정만 하고 있단다.

지금 많은 고생을 하고 있겠지만 이것이 미래의 멋진 너의 모습을 만들수 있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된다.
엄마는 아들이 대장정을 무사히 마치고 씩씩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기도하마. 민수야 힘내거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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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09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78
31509 일반 정영아 잘가고 있제 박 정영 2005.01.09 201
31508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신우석 2005.01.09 143
31507 일반 ㅠ,ㅠ 날씨는 더 추워지고, 집은 먼 발치로 ... 박한울 2005.01.09 343
31506 일반 건행/아빠4 이건행 2005.01.09 135
31505 일반 민아누나안녕 이민아 2005.01.09 240
31504 일반 씩씩한 작은 영웅들을보고..... 강준표 2005.01.09 155
31503 일반 사랑하는 남준에게 박남준 2005.01.09 184
31502 일반 믿음은 자신이 만드는 거야. 신우석 2005.01.09 180
31501 일반 자랑스런 아들에게 소진건 2005.01.09 164
31500 일반 자랑스러운 혜인이에게. 김혜인 2005.01.09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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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97 일반 자랑스런 나의아들아^^*** 은승만 2005.01.09 133
31496 일반 아빠는 믿는다 김민수 2005.01.09 160
» 일반 오늘밤은 어디에서 자고있는지? 김민수 2005.01.10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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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92 일반 도원아 잘하고 있지 강 도원 2005.01.10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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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90 일반 사랑하는 딸 하운이에게 - 장정 7 양하운 2005.01.10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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