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보고싶은 우리 아들 진우야!
날씨가 며칠 더 추울거라는데 어떡허니? 잘 입고 다녀라.
글을보니 물집들이 생긴다고 하는데 너는 괜찮은지 그것도 걱정이 되는구나. 양말은 잘 말린걸로 신고 다니는지. 너는 항상 발이 안좋았는데....
우리 아들 벌써 일주일이 다 됐네. 조금씩 엄마곁으로 오고 있겠구나.
보고싶다. 우리 아들!
어떻게 그 먼길을 걸어서 올지...
사랑한다 우리 아들!
한걸음 한걸음 오고 있을 그길에 금빛가루라도 뿌려주고 싶구나.
장하다 우리아들!
지나온 길이 얼마나 되는지 한번 뒤돌아 보렴 가슴이 활짝 펴질거다.
힘내라 우리 아들!
앞으로 걸어야 할 길이 아무리 많다 해도 이젠 두렵지 않을거야.
지금처럼 넌 할수 있으니까. 해 낼거니까.
기다릴께 엄마가.
니가 올 날을 손 꼽으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3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97
31489 일반 훠이훠이 걸어보렴. 도원아! 강 도원 2005.01.10 383
31488 일반 아들에게 --- 6 (아빠의 편지) 허정현 2005.01.10 153
31487 일반 보고싶은 다운이에게 정다운 2005.01.10 227
31486 일반 드디어~~ 은승만 2005.01.10 127
31485 일반 사랑한다 우리 아들 이상우 2005.01.10 207
31484 일반 이상우 에게 이상우 2005.01.10 176
31483 일반 이쁜놈 최고야!!! 고석원 2005.01.10 160
31482 일반 김태영보거라 김태영,김누리 2005.01.10 146
» 일반 추워져서 어떡허니 박진우 2005.01.10 188
31480 일반 성수글, 사진 보았다!!!!!! 김 성 수 2005.01.10 215
31479 일반 아들아5~~~~~ 이준희 2005.01.10 295
31478 일반 승만 대원**^^** 은승만 2005.01.10 125
31477 일반 우리 써니! 어디쯤 가고 있을까? 고선 2005.01.10 194
31476 일반 기대야!엄마야 ^0^~~~ 김기대 2005.01.10 128
31475 일반 아무리 생각해도 고마운 아들, 딸 김태영,김누리 2005.01.10 173
31474 일반 오늘 전화목소리를 듣고(고모) 이민아 2005.01.10 152
31473 일반 박진우/이민아 ^-^ 이민아/박진우 2005.01.10 235
31472 일반 네가 걷는 그 길에 희망이 김형석 2005.01.10 300
31471 일반 최선을 다하는... 이정훈 2005.01.10 112
31470 일반 딸랑구 용기를 ....... 이슬 2005.01.10 142
Board Pagination Prev 1 ...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561 56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