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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아침일찍 사서함 번호를 눌렀는데..
너무나 또랑또랑하고 건강한 너의 목소리는 엄마를 환호성 치게 만들었단다****
@상재나왔다~~~~~~~~~~~~~~하고 말이야
정말,오랫만에 들은 너의 목소리는 역시,용감한 별동대같았단다
아들아,
이제 이틀후면 경복궁에 도착하는구나
여기서 할머니랑 여진이 엄마,주찬이네 가족이랑 아빠 차로 같이 갈 생각.
참,,
상권이가 엽서에 자기 얘기는 안했다고 서운해 하더라,,^^
그래도 마음은 동생이 보고싶을 거라 생각해,그치?
이제 정말 2일남았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너의 모습 보여주어라오늘도 무더위와 싸워야 할텐데..,,,,,,,,,,,아자아자,,,,,,화이팅이다
일요일 아침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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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7189 일반 대단한 아들 재우에게 정재우 2005.08.07 160
27188 일반 찌는 듯한 더위다 정재희 2005.08.07 147
27187 일반 주일이네.... 찬우,찬규 2005.08.07 141
27186 일반 지윤아 별동대전지윤 2005.08.07 140
27185 일반 부모님의 은혜와 고마움을 느끼는 시간 차다형(21대대) 2005.08.07 207
27184 일반 마지막 힘을 한원빈 2005.08.07 153
27183 일반 사랑하는 딸 영화야..,, 김영화 2005.08.07 181
27182 일반 깜순이 김희승 2005.08.07 155
27181 일반 윤여환 돼지야ㅋㅋㅋ 윤여환 2005.08.07 201
27180 일반 이젠 내일 모래면.... 임성민 2005.08.07 146
27179 일반 건우 화이팅 김 건우 2005.08.07 211
27178 일반 장하다.오세을.... 오세을 2005.08.07 239
» 일반 방가운 너의목소리... 별동대 박상재 2005.08.07 155
27176 일반 자랑스러운 평규!!! 박평규(별동대) 2005.08.07 145
27175 일반 큰 깃발.아래 뭍혀 있는 시간.많은 나날들... 지수형 설웅 설완 2005.08.07 292
27174 일반 태양이 너무 뜨거워 ...... 조성호 2005.08.07 157
27173 일반 생생한 전화 목소리 들었다. 별동대 박은원 2005.08.07 163
27172 일반 그까이거 3일 쯤이야 뭐^^^ 조홍영 2005.08.07 162
27171 일반 기특한 우리 딸, 후회만 하고 있는 건 아니지? 3대대 박예원 2005.08.07 181
27170 일반 아침부터 무덥다 아들아! 이주형 2005.08.07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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