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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경아 안뇽....
어제 도근이 유치원 보내면서 하늘을 보았는데 엄마마음이 짠했다..
양떼구름이 파란하늘을 수놓고 날씨는 기분 좋을만큼 가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데 우리경이 생각이 나잖아!!!
날씨는 선선해졌지 긴옷은 잠바랑 바지뿐이라 걱정이되더라구..
거기다가 우리딸 감기까지 걸려서 코맹맹이 목소리 듣고나니까 맘이 엄청 아퍼..
약은 먹었지? 추우면 옷도 껴입고 해 알았지..
이제 2틀 후면 우리딸 볼수있다는 생각하니까 행복해..
끝까지 힘내서 여행하구 만나는 날까지 건강 챙겨.
진홍이랑 동안이도 잘있지? 안부 전해줘..
사랑한다 난경아 ..
아빠도 사랑한다고 전해달래!! 도근이도.....
난경이를 생각하면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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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0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50
16589 일반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김도완.김주완 2005.08.24 282
16588 일반 파란 하늘 뒤에는~?? 채운,나운 2005.08.24 207
16587 일반 보고픈 지민 김지민 2005.08.24 221
16586 일반 보고픈 지민!.. 김지민 2005.08.24 111
16585 일반 조수호 화이팅! 조수호 2005.08.24 118
16584 일반 두근 두근~~~~ 박 기태, 경민 2005.08.24 167
16583 일반 변화된 모습기대하면서......... 김동한 2005.08.24 126
» 일반 엄마딸 난경아!!!! 황난경 2005.08.24 158
16581 일반 엄마 딸 민정에게.. 김민정 2005.08.24 185
16580 일반 지향, 자훈이에게 구지향, 구자훈 2005.08.24 169
16579 일반 마지막 스파트를... 최현지 2005.08.24 320
16578 일반 여행 막바지..에 박선우,박건우 2005.08.24 137
16577 일반 * 그 분!* 김도완.김주완 2005.08.24 145
16576 일반 몸 조심해 지장엽 2005.08.24 292
16575 일반 마지막 여행지 황유선 2005.08.24 290
16574 일반 알파와 오메가 김하형 2005.08.24 147
16573 일반 멋지고 장한 아들 성준아!...(11) 윤성준 2005.08.24 143
16572 일반 *나는 이제 시작입니다!* 김도완.김주완 2005.08.24 155
16571 일반 지금 마지막 캠프장인가? 장다영 2005.08.24 177
16570 일반 너무 보고싶은 아들에게(3대대 김도영) 김도영 2005.08.24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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