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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맑은데 바람과 공기가 차갑다. 잘 걷고 있지? 정신이 번쩍 나겠다.엄마는 오후라 졸립다. 난로앞에 앉아있으려니 너희에게 미안한 맘도 들고 좀 걱정도 되고~~상재는 신후네집에서 잘 놀고 있대? 그래도 좀 보고싶긴 한가보더라.자꾸 심심하다 하고~~고지가 보이니 기운들 내렴...아빠가 바빠서 편지도 못써준다고 미안해하더라.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닌줄 알지? 떨어져 있는시간이 가족에게 사랑을 선물하는것 같아. 항상 사랑한다...표현이 부족하지만 맘은 어느 누구보다 깊고 넓다는거 알아주렴.. 사랑을 담아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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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4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1
19529 일반 힘내라 멀지않았다~~아자아자 김현수 2008.01.15 200
19528 일반 얼굴이 까무잡잡해 졌구나. 이지우 2008.01.15 287
19527 일반 야ㅗ 안성빈 2008.01.15 419
19526 일반 주찬아 누나다ㅋ 전주찬 2008.01.15 210
19525 일반 우~~~ 춥다~ 민정홍 2008.01.15 182
19524 일반 너무 춥지 황재현 2008.01.15 350
19523 일반 으아아~너무추워ㅜㅜ 민정홍 2008.01.15 207
» 일반 보고픈 지수,선재야~~ 지수야,선재야~~ 2008.01.15 228
19521 일반 준호야 힘내~~ 황준호 2008.01.15 402
19520 일반 대견한 내아들! 힘내자 홧-팅 ㅎ 박주영 2008.01.15 216
19519 일반 나의사랑 재한 재한이 2008.01.15 160
19518 일반 사랑하는 딸 윤경아 ^___^ 이윤경 2008.01.15 376
19517 일반 싸랑하는 마이썬~^^재우야.. 박재우 2008.01.15 205
19516 일반 정말 추운날... 김진수 2008.01.15 149
19515 일반 장한 우리아들!!!!!!!!! 박상재(별동대) 2008.01.15 120
19514 일반 강행군이구나! 주소희윤나 2008.01.15 167
19513 일반 오빠야!!! 강준표 2008.01.15 171
19512 일반 너무소중한 아들 보성아 !!! 백보성 2008.01.15 235
19511 일반 정균아! 지금 어디쯤이니? 박정균 2008.01.15 248
19510 일반 To. 충혁 정충혁 2008.01.15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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