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맑은데 바람과 공기가 차갑다. 잘 걷고 있지? 정신이 번쩍 나겠다.엄마는 오후라 졸립다. 난로앞에 앉아있으려니 너희에게 미안한 맘도 들고 좀 걱정도 되고~~상재는 신후네집에서 잘 놀고 있대? 그래도 좀 보고싶긴 한가보더라.자꾸 심심하다 하고~~고지가 보이니 기운들 내렴...아빠가 바빠서 편지도 못써준다고 미안해하더라.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닌줄 알지? 떨어져 있는시간이 가족에게 사랑을 선물하는것 같아. 항상 사랑한다...표현이 부족하지만 맘은 어느 누구보다 깊고 넓다는거 알아주렴.. 사랑을 담아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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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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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667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6105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5090 |
23109 | 일반 | 준호야 힘내~~ | 황준호 | 2008.01.15 | 404 |
» | 일반 | 보고픈 지수,선재야~~ | 지수야,선재야~~ | 2008.01.15 | 229 |
23107 | 일반 | 으아아~너무추워ㅜㅜ | 민정홍 | 2008.01.15 | 208 |
23106 | 일반 | 너무 춥지 | 황재현 | 2008.01.15 | 351 |
23105 | 일반 | 우~~~ 춥다~ | 민정홍 | 2008.01.15 | 183 |
23104 | 일반 | 주찬아 누나다ㅋ | 전주찬 | 2008.01.15 | 211 |
23103 | 일반 | 야ㅗ | 안성빈 | 2008.01.15 | 422 |
23102 | 일반 | 얼굴이 까무잡잡해 졌구나. | 이지우 | 2008.01.15 | 289 |
23101 | 일반 | 힘내라 멀지않았다~~아자아자 | 김현수 | 2008.01.15 | 204 |
23100 | 일반 | 가슴이 찡하다- | 안성빈 | 2008.01.15 | 341 |
23099 | 일반 | 오수정 우리만날날이 며칠후면!!!!!! | 오수정 | 2008.01.15 | 252 |
23098 | 일반 | 빨리 보고싶은 아들...(일곱번째 편지) | 김동현 | 2008.01.15 | 264 |
23097 | 일반 | 아들에게 | 김태희 | 2008.01.15 | 186 |
23096 | 일반 | 춥지 않니? | 박민규 | 2008.01.15 | 176 |
23095 | 일반 | 사랑하는 태원이에게♡ | 서태원 | 2008.01.15 | 292 |
23094 | 일반 | 와우!은영,승범 멋지네*^^*mam2 | 조승범 | 2008.01.15 | 245 |
23093 | 일반 | 사랑하는동욱 | 최동욱 | 2008.01.15 | 206 |
23092 | 일반 | 우리현진이의 편지를 읽고/// | 이현진 | 2008.01.15 | 165 |
23091 | 일반 | 오~! 나의사랑 순영! | 정순영 | 2008.01.15 | 198 |
23090 | 일반 | 웃는사람~~ | 유진선 | 2008.01.15 | 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