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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걷는 다는 게 어떤 건지 이번에 알았을 엄마 딸아! 정말 여기까지 고생했다. 대단하다. 지우는 언니가 오면 할 일이 많아 보인다. 수영장도 가야 하고 ,실은 세영이 노을이랑 어제 수영장에 갈 수 있었는 데 언니, 오빠랑 간다고 안 갔어. 친구랑 가는 게 더 재미있다고 해도 안 가더라.
언니가 옆에 있을 땐 속상하게 하면서 이번 경험을 기회 삼아 확 바껴야 할 텐데.... 바뀔 것 같니?  
그동안 고생 많이 했다. 오늘 하루만 잘 걸으면 내일은 급류타기,미로체험,흉가체험의 날이다.엄마도 하고 싶다.
그 다음날은 가리왕산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날이다. 이젠 고생 끝인 날이다. 마지막 힘을 내서 화이팅 하자.
2학년 여름방학을 인생에서 최고의 전환점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보자. 어느새 그렇게 되고 있는 중....
보고 싶어 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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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2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4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10
12009 일반 잘 견디고 있어 기쁘다 김찬영 2010.07.31 178
12008 국토 종단 힘냌ㅋㅋㅋㅋ 김병진 2010.07.31 307
12007 국토 종단 고단한 하루의 일정을 보내며 !!! 이수영/이재영 2010.07.31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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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3 국토 종단 보고픈태근. 이태근 2010.08.01 225
12002 일반 잘 하고 있는 울아들!!!!!!11 양익준 2010.08.01 271
12001 국토 종단 무서웠니? 27대대 김영한 2010.08.01 211
12000 국토 종단 장한 아들 !! 김민서 2010.08.01 237
11999 국토 종단 아빠와 단둘이서... 박재형 2010.08.01 305
11998 국토 종단 할머니가 보고파 하는 명진에게 강명진 2010.08.01 374
11997 국토 종단 꿈속에 나타나 주라~~~ 이희환 2010.08.01 774
11996 일반 보고싶은 아덜 욱!!! 1 제경욱맘 2010.08.01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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