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에서 반가움도 들렸지만 엄마 아빠가 보고싶어 약간의 울먹임을 들었을때 엄마는 눈물을 훔쳤단다. 그래도 엄마한테 표시내지 않으려고 애쓰는 우리딸의 목소리를 전화기속으로 느끼면서 우리딸이 참 많이 컸구나.하는 생각도들고 빨리 더 보고싶은 생각도들고 그랬단다. 중3이된 지금까지도 많은 대화로 사춘기도 그냥 넘어가면서 지내던 우리 세가족. 앞으로도 더 많은 대화와 사랑으로 지내자꾸나... 내년이면 고등학생이 되면 무척 바빠지겠지만 그래도 많이 사랑하면서 지내자.. 사랑해 소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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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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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308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5702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4683 |
11309 | 일반 | 아들 현... ^^ | 정현 | 2010.08.14 | 486 |
11308 | 유럽대학탐방 | JinU야 스위스는 어떠니? | 안진우 | 2010.08.14 | 684 |
11307 | 유럽대학탐방 | 너무 반갑당~ | 송철민 | 2010.08.14 | 382 |
11306 | 유럽문화탐사 | 야 동상 정의환 너의 하나밖에 없는 누님이... 1 | 김우림 | 2010.08.14 | 611 |
11305 | 유럽문화탐사 | 정우야, 석가모니는 "해탈", 너는 "엄탈" | 윤정우 | 2010.08.14 | 623 |
11304 | 일반 | 토끼 아들 | 양 기원 | 2010.08.14 | 484 |
11303 | 유럽문화탐사 | *^^*게 서 살고 싶다????ㅋㅋㅎㅎ | 표소현 | 2010.08.14 | 477 |
11302 | 유럽문화탐사 | 듬직한 큰아들! | 정의환 | 2010.08.14 | 339 |
11301 | 유럽문화탐사 | 대성 통곡은 아니고...... | 정의환 | 2010.08.14 | 879 |
11300 | 유럽문화탐사 | 탐험의 종착역- 이태리 | 서민성 | 2010.08.14 | 363 |
11299 | 유럽문화탐사 | 고마운 아들.. | 전의찬 | 2010.08.14 | 319 |
11298 | 일반 | 자랑스러운 우리딸 화이팅!!! | 박민지 | 2010.08.14 | 435 |
11297 | 유럽문화탐사 | 사람을찿음^*^ | 서라온 | 2010.08.14 | 321 |
11296 | 유럽문화탐사 | 하루 종일.....오라이..... | 정의환 | 2010.08.14 | 596 |
11295 | 유럽문화탐사 | 내동생 기호야! | 송기호 | 2010.08.14 | 284 |
11294 | 유럽문화탐사 | 기호야~~누나야~~ | 송기호 | 2010.08.14 | 358 |
» | 유럽문화탐사 | 목소리들으니 더 그리운딸 소연아... | 전소연 | 2010.08.14 | 672 |
11292 | 일반 | (용인시 자... | 허진우 | 2010.08.14 | 932 |
11291 | 유럽문화탐사 | 잘있니? | 이효연 | 2010.08.14 | 339 |
11290 | 유럽문화탐사 | 찬.찬.찬 | 이찬수 | 2010.08.14 | 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