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에서 반가움도 들렸지만 엄마 아빠가 보고싶어 약간의 울먹임을 들었을때 엄마는 눈물을 훔쳤단다. 그래도 엄마한테 표시내지 않으려고 애쓰는 우리딸의 목소리를 전화기속으로 느끼면서 우리딸이 참 많이 컸구나.하는 생각도들고 빨리 더 보고싶은 생각도들고 그랬단다. 중3이된 지금까지도 많은 대화로 사춘기도 그냥 넘어가면서 지내던 우리 세가족. 앞으로도 더 많은 대화와 사랑으로 지내자꾸나... 내년이면 고등학생이 되면 무척 바빠지겠지만 그래도 많이 사랑하면서 지내자.. 사랑해 소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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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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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305 |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5701 |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4678 |
| 31349 | 유럽문화탐사 | 오늘은 광복절 | 박현성 | 2010.08.15 | 273 |
| 31348 | 유럽문화탐사 | 우리 예쁜딸 소연이 만날날이 드디어 이번... | 전소연 | 2010.08.15 | 1178 |
| 31347 | 일반 | 홍민아!!! | 정홍민 | 2010.08.15 | 607 |
| 31346 | 일반 | 김민재 보고싶다. | 김민재 | 2010.08.15 | 610 |
| 31345 | 유럽대학탐방 | 베이스캠프에 돌아오는 JinU에게 1 | 안진우 | 2010.08.15 | 458 |
| 31344 | 유럽대학탐방 | 사랑하는 가민이에게 | 김가민 | 2010.08.15 | 406 |
| 31343 | 유럽대학탐방 | 김민재 보아라 | 김민재 | 2010.08.15 | 588 |
| 31342 | 일반 | 진준아 | 허진준 | 2010.08.15 | 957 |
| 31341 | 일반 | 사랑하는 아들, 보성아!! | 최보성 | 2010.08.14 | 447 |
| 31340 | 유럽문화탐사 | 찬.찬.찬 | 이찬수 | 2010.08.14 | 321 |
| 31339 | 유럽문화탐사 | 잘있니? | 이효연 | 2010.08.14 | 339 |
| 31338 | 일반 | (용인시 자... | 허진우 | 2010.08.14 | 932 |
| » | 유럽문화탐사 | 목소리들으니 더 그리운딸 소연아... | 전소연 | 2010.08.14 | 672 |
| 31336 | 유럽문화탐사 | 기호야~~누나야~~ | 송기호 | 2010.08.14 | 358 |
| 31335 | 유럽문화탐사 | 내동생 기호야! | 송기호 | 2010.08.14 | 284 |
| 31334 | 유럽문화탐사 | 하루 종일.....오라이..... | 정의환 | 2010.08.14 | 596 |
| 31333 | 유럽문화탐사 | 사람을찿음^*^ | 서라온 | 2010.08.14 | 321 |
| 31332 | 일반 | 자랑스러운 우리딸 화이팅!!! | 박민지 | 2010.08.14 | 435 |
| 31331 | 유럽문화탐사 | 고마운 아들.. | 전의찬 | 2010.08.14 | 319 |
| 31330 | 유럽문화탐사 | 탐험의 종착역- 이태리 | 서민성 | 2010.08.14 | 36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