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우~쭈쭈쭈!!

엄마뱃살 대마왕이닷~!!!!

 

할만하니? 아님.., 죽을맛이니?

아마도

원망과 서러움 미움이 범벅이 되어

걷고 또 걷고 있지 않을까...

 

엄마는,

눈도 잘 맞추지 않고 배 아래로 손 잠시 흔들고마는

너를 보내고...(좀 많~~이 서운+허전하더라;;;)

할아버지 모시고 병원에 갔다가

어제 늦은 밤 울산에 왔단다.

 

'잘할거야~ 잘 이겨낼거야!! 엄마가 없으니...' 생각하면서도

날씨가 흐린걸 보고는 또, 너무 쨍쨍한걸 보고

할아버지 할머니랑 얘기하다가도

순간순간,

서로 으르렁 대던 비니 네 생각을 하게 되더라.

제아무리 엄마뱃살 대마왕도 엄마인거지!!!

 

엄마는 비니 걱정 별루 안해.

잘 이겨내고 할 수 있는 에너지가 충분한 아이니까.

 

이왕 시작한거

원망 서러움 미움 왕창 쏫아내고

좋은 기운 마음 가득담아 돌아왔음 해.

네가 몰랐던 네 자신의 멋진 부분도 같이 데리고...

 

문경빈 우~쭈쭈쭈!!!

화이링~~~ 백만 스물 일곱번이닷!!!!!!!

 

엄마뱃살 대마왕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3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3
6729 한강종주 형준에게 정형준 2012.07.24 166
6728 한강종주 무사히 첫발을 떼었구나 장한아들!!! 문호현 2012.07.24 231
6727 한강종주 사랑하는 유정아 김유정 2012.07.24 329
6726 한강종주 성민아 엄마야 한성민 2012.07.24 221
6725 한강종주 정탁아~~~~~ 윤정탁 2012.07.24 230
6724 한강종주 보고싶은 병철아 ~~~ 안병철맘 2012.07.24 185
6723 한강종주 동탄사는 강민호야 강아토이 2012.07.24 238
6722 한강종주 3일째다. 강민호 2012.07.24 174
6721 한강종주 현수에게 ~~~3 지현수 2012.07.24 274
6720 한강종주 김원찬, 이모야. 춘천 이모 2012.07.24 222
6719 한강종주 멋진 우리 11대대 서형우~♡ 서형우 2012.07.24 237
6718 한강종주 홍준호야 할아버지다. 홍현기 2012.07.24 244
6717 한강종주 오경호에게~~~ 오경호 2012.07.24 154
6716 한강종주 씩씩 영웅 지2야~ 문지수 2012.07.24 272
6715 한강종주 씩씩한 준영,호영에게 아빠가 준영,호영 2012.07.24 262
» 한강종주 비니 우쭈쭈쭈??? ... 엄마뱃살!!! 문경빈 2012.07.24 538
6713 한강종주 사랑하는 우리딸 4연대 8대대 안지희에게 안지희맘 2012.07.24 231
6712 한강종주 김정섭 김정섭 2012.07.24 222
6711 한강종주 11연대 21대대 박하중대원에게''' 아빠 2012.07.24 231
6710 한강종주 사랑하는 정우야. 이정우 2012.07.24 229
Board Pagination Prev 1 ... 1791 1792 1793 1794 1795 1796 1797 1798 1799 180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