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어제 너의 엽서를 받았어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몇자 않적었어도 다 알겠더라
지금도 처음처럼 힘드니
아니면 적응이 많이 되서 처음같이 힘들지는 않니

한솔이를 너무 힘든데 보낸것이 아닐까 엄마는 지금도 잠이 잘 않오지만
이번 탐험을 하면 한솔이는 웬만한일은 힘들다거나 겁난다거나하는
마음을 갖지않는 의연한 자세를 익히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살다가 보면 몇번은 넘어야 할 정신적인 성장 고비가 있거든
지금 한솔이는 몸만큼이나 마음도 훌쩍 크는 공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렴
원래 마음이 넓고 따뜻하지만 자신을 다스리는 법을 이번 기회에
배웠으면 좋겠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
제주도에서는 조금 쉽게 여행할테니까
한솔아 끝까지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해다오
우리 아들 너무 장하다
사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5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5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22
1709 일반 송다영 화이팅!!! 아빠가 2002.08.03 185
1708 일반 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p ... 2002.08.03 373
1707 일반 자랑스런 내딸 다영이게게 엄마가 2002.08.03 259
1706 일반 Good job hansol 윤다솔 2002.08.03 150
1705 일반 얼마남지 않았네 솔민아 기다리는 엄마 2002.08.03 175
1704 일반 My Love 김지연 아빠가 2002.08.03 161
1703 일반 산아, 엄마다. 허산이 엄마 2002.08.03 317
» 일반 윤한솔 끝까지 힘내라 엄마가 2002.08.03 1080
1701 일반 그것을 하러 나는 왔다. 그것만을.....(박중경) 엄마,아빠가. 2002.08.03 346
1700 일반 "D-5,, 내일이면 이진포에 선다구 세림이 아빠 2002.08.03 266
1699 일반 하섭! 당산은 장하십니다!! 가족 모두가... 2002.08.03 196
1698 일반 2002.08.03 198
1697 일반 사랑하는 수현수지에게 김용섭 2002.08.03 207
1696 일반 재 근 아 박재근 2002.08.03 254
1695 일반 그것을 하러 나는 왔다. 그것만을 생각하면 ... 아빠/엄마 2002.08.03 179
1694 일반 재 근 아 ! 2002.08.03 300
1693 일반 장하다! 희주 희승아! 엄마가 2002.08.03 297
1692 일반 힘내라연진아 엄마가 2002.08.03 388
1691 일반 사랑하는 허산에게 2002.08.03 400
1690 일반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 철이에게 최철엄마 2002.08.03 179
Board Pagination Prev 1 ... 2042 2043 2044 2045 2046 2047 2048 2049 2050 205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