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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도 지루하고 힘겹던 14박 15일이 지났습니다.
마음을 졸이며 보냈던 순간들이 너무도 쉽게 지나간것 같아 아쉽기도 하고요~
너무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장님들께 무엇으로 감사의 보답을 드려야 될지..
정말 고맙습니다.
함께한 많은 대장님들
일일이 찻아뵐수는 없으니
이렇게 서면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에도 또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보낼작정입니다.
또 뵈올수 있을때 까지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11.201.91.177 동영대장 () 08/09[09:54]
다영이 정말 잘했어요! 처음부터 끝가지 한마디 불평도 없이말이죠! 정말 장한 딸을 두셨네요! 다영이 보고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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