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용아~
오늘아침에 너의 씩씩한 목소리가 녹음된 방송을 통해
들을 수 있었어~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께서 새벽부터 전화를 하셔서 오늘 너의
목소리가 녹음되어있다고 전화를 하셨어~
엄마, 아빠는 물론이고 누나,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는
너가 지금 어디쯤 걷고 있을까 생각하시며
날마다 전화를 하여 너의 상황을 엄마한테 알려주고계신단다.
엄마는 너를 서울역에서 떠나보낸후 하루하루 시간시간이
지루하고 허전한 날들을 보내고 있단다.
장한아들아~~
발에 물집은 얼마나 잡혔으며 또 얼마나 아픈지를 생각하면
엄마는 가슴이 저려온단다..
그래두 조금만 더 용기를 갖고 힘을내렴..
경복궁에서 우리장한아들과 감격스런 만남을 기대하며
몇일 더 손꼽아 기다려보자...
엄마는 이만 쓸꼐...
용이를 애타게 기다리며...엄마가...
용아~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3189 일반 애인같은 아들에게... 범수엄마 2003.01.23 187
3188 일반 to.범수에게루... 이보라 2003.01.23 132
3187 일반 보고 싶은 영기 오빠에게 과천초 문영기 2003.01.23 194
3186 일반 이현배보거라2 이현배아빠 2003.01.23 365
3185 일반 장하다 구범아? 신구범 2003.01.23 273
3184 일반 의용아~~~~~~ 정의용 2003.01.23 159
» 일반 장한 아들아♡ 정의용 2003.01.23 187
3182 일반 사랑하는 용아 정의용 2003.01.23 223
3181 일반 누나에게 박소은 2003.01.23 157
3180 일반 그리운아들 명건아! 명건이엄마 2003.01.23 235
3179 일반 다음엔 해병대 캠프다, 어떠냐? 이수연 2003.01.23 175
3178 일반 장연식하이루~!~!~!~!~!~!~! 조현호 2003.01.23 140
3177 일반 씩씩한 조카들...혜선,연식...보시게나 정혜경 2003.01.23 155
3176 일반 장하다!! 장 세 현 세현 엄마 2003.01.23 179
3175 일반 동준이형이 연식이 혜선이 누나에게 서동준 2003.01.23 249
3174 일반 장연식군에게 종로학생 2003.01.23 222
3173 일반 나의 자랑스런 큰조카 엄재호 보거라 큰이모,작은이모 2003.01.23 242
3172 일반 장연식!!// 윤상일 2003.01.23 282
3171 일반 용석이형에게 용규가 유용규 2003.01.23 340
3170 일반 유용석형 에게 용규가 유용규 2003.01.23 158
Board Pagination Prev 1 ... 1968 1969 1970 1971 1972 1973 1974 1975 1976 197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