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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비야!
매일처럼 출근하면 하루의 첫일과는 한국탐험연맹의 홈페이지를 뒤져보는게 엄마의 일과시작이란다
오늘은 너의 편지를 보면서
가슴은 아팠지만 어느새 훌쩍커버린 슬비를 보니 흐뭇하구나
고맙다
엄마가 별로 잘해준것도 없는 것 같은데 긍정적이고 씩씩하게 자랐구나
이제 힘든 탐험일정도 곧 끝나가는구나
내일은 엄마가 만사제끼고 경복궁으로 우리의 자랑스런 슬비를 보러갈란다
다비도 간다고 성화다
그럼 내일보자
마지막까지 힘내고 건강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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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8
3209 일반 한 달음에 달려, 어여 어여 온나... 재명아!혜원아!!!! 2003.01.24 297
3208 일반 형준아..다 왔구나. 형준엄마.아빠..합동 2003.01.24 238
3207 일반 보고싶은 준현아... 권정현.준현 2003.01.24 220
3206 일반 고지가 바로 저긴데 두섭엄마 2003.01.24 165
3205 일반 오지용 엄마가 2003.01.24 120
3204 일반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오지용 2003.01.24 306
» 일반 보고싶다 슬비야 슬비어무이 2003.01.24 226
3202 일반 소은아 힘들재 박 소은 2003.01.24 175
3201 일반 보고픈아들 ( 전영원 ) 영원 아빠 2003.01.24 205
3200 일반 빵속에 잉어 넣어줄께 박한길 2003.01.24 195
3199 일반 왜 몇일이 지나도록 우리 용이 소식은 ... 황용엄마 2003.01.24 300
3198 일반 경북궁이 눈앞에 문우엄마 2003.01.24 277
3197 일반 믿음직한 이충하 이충하 아빠 2003.01.24 227
3196 일반 박광인 보아랏!!!!! 광인엄마 2003.01.24 203
3195 일반 오빠에겝;;! 보성 동생ㅋ 2003.01.24 155
3194 일반 염군!힘들땐 펑펑 울어버려라. 사랑하는 엄마가 2003.01.24 327
3193 일반 장하다 신구범 고모가 2003.01.24 176
3192 일반 경복궁아 빨리 내 앞으로...(보성생각) 보성에미 2003.01.24 305
3191 일반 멋진 한길이에게 박한길 2003.01.24 119
3190 일반 아빠가 박소은 2003.01.24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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