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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아 아빠다.
당초 너와함께 국토종단 여행을 가기 위하여 회사에 휴가를 얻었다가
부모는 동반이 않된다고 해서 모든 계획이 취소가 되니
아빠는 네 걱정만 하면서..집에서 쉬고 있구나..
벌써 여러번 편지를 쓰기도 하고
매일 밤마다 검색을 하는데..
소식이 너무도 없어서 기다림이 많이 힘드는 구나..
글을 익었으면 보았다고 라던지..
잘있는지 많이 궁금 하구나..
오늘 처음 걷는것 같은데 어디까지 왔는지..
엄마랑 너의 오는길 지도에다 표시하고
일정을 계속 점검하고 있단다...
건강하게 잘있기를,,,
내일이면..
사서함에서 너의 목소리 들을수 있겠지
잘자거라 나의기둥..재현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네....
화이팅...나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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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3969 일반 귀뚜라미 소리를 벗삼아 박범규.준규 2003.08.05 259
3968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신효성 2003.08.05 167
3967 일반 찬우야! 자니...? 김찬우 2003.08.05 184
3966 일반 빗속의왕자님 백두산 2003.08.05 219
» 일반 매일 너의 소식을 기다리며 이재현 2003.08.05 172
3964 일반 성국이 희수보거라 권성국,권희수 2003.08.05 299
3963 일반 너의 힘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것 이라... 함철용 2003.08.05 246
3962 일반 사랑하는 아들 우석에게.. 홍우석 2003.08.05 338
3961 일반 게임 많이 키워 놨어 김지현 2003.08.05 130
3960 일반 너가 없기에 허전한 마음 김수용 2003.08.05 271
3959 일반 우림산악회의 리더에게 김아영 2003.08.05 677
3958 일반 힘들지 않게 하는 요렬 강천하 2003.08.05 474
3957 일반 멋진 아들에게 김지현 2003.08.05 150
3956 일반 혜원-지금쯤 잠은 들었는지... 김혜원 2003.08.04 222
3955 일반 힘들지 않게 하는 법 강천하 2003.08.04 445
3954 일반 힘내라 아들아 강천하 2003.08.04 236
3953 일반 김지현 2003.08.04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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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1 일반 장한 우리 아들아 김지현 2003.08.04 182
3950 일반 * 가장 훌륭한 친구 * 박 현진 2003.08.04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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