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보석처럼 빛나는 동준아 창준아

너희들의 목소리 한방에 아빠 엄마는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의 열차에 탑승했단다.

오늘도 어김없이 새날이 밝았구나.
어둠을 뚫고 강한 빛을 내뿜어 내는 저 태양을 보라.
만약 저 태양이 제구실을 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
어렵고 힘들어 못할것만 같았던 16박 17일이란
많은 날들을 참고 견디어 내고 승리의 깃발을
세울 그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너희들는 승리했다 소리쳐 외쳐 기뻐해 주고 싶구나.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것 중에
필요없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말 기억나니?
너희들은 누군가에게 어디에서든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걸 알지
결코 혼자의 힘으로는 이루어 내기 어렵지만
모두 힘을 뭉쳤기에 이루어 낼수 있었던것이 아닐까?
오늘 이시간 이 자리가 다시 돌아오지 않음을 안다면
중요하지 않는것이 하나도 없다는것을 알았을꺼야.
그래서 너희들은 행복해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항상 가까이에 있을때는 그 소중함을 깊이 알지 못하지만
멀리 떨어져 있음으로 인하여 깨닫게 되는 것
소중함의 가치를 깊이 가슴에 새기면서 앞으로 걸어
먼훗날 살아가는데 가슴으로 느끼는 진정한 행복을
얻을수 있으리라.
처음에는 낯설었던 누나, 형, 친구, 동생들이 이제는 아마도
헤어지기 싫어서 한바탕 눈물나지 않을까?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었던 대원들 마지막까지 잘챙겨주고
엄마랑 아빠랑 이 기쁨을 경복궁에서 나눠보자
그럼 그날 경복궁에서 찐하게 만나자...
2003. 8. 13. 사랑하는 아들을 보고픈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9
5149 일반 깜둥이가 되어 있을 가람에게 최가람 2003.08.13 242
5148 일반 함께하는 친구들과도... 이철상 2003.08.13 202
» 일반 소중함의 가치를 가슴에... 이동준/이창준 2003.08.13 233
5146 일반 기정아 신기정 2003.08.13 263
5145 일반 얼마 남지 않은 경복궁 화이팅!!!!!!!!! 신혜정 2003.08.13 385
5144 일반 경복궁에서 보자 강천하 2003.08.13 139
5143 일반 경복궁이 보인다 강천하 2003.08.13 115
5142 일반 현종아 보고싶다 박현종 2003.08.13 145
5141 일반 전화목소리 들었어 임수아 2003.08.13 180
5140 일반 잘잤니? 얘들아..... 김찬우,김찬규 2003.08.13 176
5139 일반 이야호! 3일 밤만 자면 만난다, 은원아! 박은원 2003.08.13 370
5138 일반 든든한 나의 아들 민우야! 박민우 2003.08.13 335
5137 일반 별*동*대*화이링~ O.C.B 2003.08.13 201
5136 일반 재환아~~(열셋쨋날) 이재환 2003.08.13 170
5135 일반 물고기 잡는법을 가르치기 위함이야 김한빛 한울 2003.08.13 335
5134 일반 깐돌아 꼭 찾아봐 깐돌이 란별명인 남자친구 고은하늘 2003.08.13 445
5133 일반 너희들도 혹시..... 김찬우,김찬규 2003.08.13 129
5132 일반 너희들도 혹시..... 김찬우,김찬규 2003.08.13 142
5131 일반 너희들도 혹시..... 김찬우,김찬규 2003.08.13 133
5130 일반 너희들도 혹시..... 김찬우,김찬규 2003.08.13 150
Board Pagination Prev 1 ... 1870 1871 1872 1873 1874 1875 1876 1877 1878 187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