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는...

오늘은 눈이 올것같은 날씨였어
우리동아가 가고있는길은
날씨가 좋아야할텐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날씨가 더마니추워지는것같아서
걱정이다

이모는 팔목인대가 늘어나서
세수도 제대로 못할정도로 아픈데
그래도 우리 동아가 더 마니
팔,다리가 아플것 같아서 그냥 잘수가
없었어.
행군이 너무 힘들어서 엄마나아빠나
이모 이모부나 뭐라고 응원해도
귀에 잘안들어오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우리들의 응원하는
마음이 전해져서
동아가 "으라차차"힘을냈으면하는 마음이야

오늘하루도 말할것없이 힘들어서
꿈속을 허우적거리겠지
푹쉬고 낼도 힘내는거다

우리모두가 동아를 사랑하는거 알지
지형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