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건이 잘 있지!!

박사들!
문경을 넘었으니 곧 한양이네

옛 임진왜란 시절 문경, 충주를 지나 하룻만에 서울로
진격하였다고 하던데..

왕건촬영장, 충주호가 한눈에 들어오는 우리나라 명당자릴
지나고 있는 지금 힘들어도 할 수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대원들과 손잡고 대장님 이끄는 곳으로 가다보면 정말 좋은 추억일거여..

전화 목소리가 힘이 있더구나
특히 차박사는 조금만 또박또박하면 나중에 멋진 대장이 될거다
주환인 역사 공부, 지리공부라고 생각하면 더 좋은 경험일거야!!

주말 보광에서 스키탈 생각을 하면서
즐겁게 트래킹 하라고..
(수종이에게도 힘내라고 전해줘라)

박사들 파이팅!! 탐험대 파이팅!!!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