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4.01.25 12:26

風雲 - 5

조회 수 5258 댓글 4

img19.gifimg13.gifimg83.gif

사랑하는 아들, 풍운아!

밤새 살포시 내린 눈이 창밖을 너무도 곱고 깨끗하게만들었구나.

지금도 흩날리는 눈발이 아들 생각을 더하게 한다.

아들 돌아오는 날 눈이 오신다면 신나게 뒹굴어 보자.

먼 나라에서 들려 오는 아들의 목소리가 밝고 씩씩해서 마음이 놓였다.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려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아들의 노력을 알기에 마음 놓고 지낸단다.

오늘 아들의 방을 청소하며 몇가지 물건들을 만져보며 밤 늦게까지 묵묵히 공부하던 모습을 보았다.,

아침마다 일어나기 힘들어 하면서도 엄마의 목소리에 꼬박꼬박 대답해주던 아들의 목소리를 들었단다.

항상 듬직했던 아들이었기에 앞으로 남은 일정 잘 소화하라라 생각한다.

건강 조심하고....

 

 

  • chakerceMes 2010.08.20 05:04
    Greetings folks,

    Who doesn
  • GyncneubunreM 2010.09.04 13:06
    Hey there, just desired to offer this interesting video I found that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0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86
6669 일반 누나보~오고싶어(심심)<~ㅠㅇㅠ~> 장민경 2004.01.26 319
6668 일반 혜신아 양혜신 2004.01.26 214
6667 일반 권정현에게 권정현 2004.01.26 357
6666 일반 2004.01.26 362
6665 일반 風雲 - 6 양풍운 2004.01.26 683
6664 일반 엄마다 강아지! 김민구 2004.01.26 214
6663 일반 경찰의 꿈을 가진 김민구 김민구 2004.01.26 240
6662 일반 넒은 세상을 향하여1` 백두산 2004.01.25 338
6661 일반 멋진 아들 준범아 이준범 2004.01.25 509
6660 일반 대견스러운 딸 세빈 김세빈 2004.01.25 319
6659 일반 정호, 현호야 엄마야 정호.현호 2004.01.25 352
6658 일반 엄마의 귀염둥이 동석1 강동석 2004.01.25 476
6657 일반 사랑하는 상현아 심상현 2004.01.25 349
6656 일반 강동~ㅋㅋ ^^ file 강동석 2004.01.25 431
665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재홍아~~~~~ 김재홍 2004.01.25 202
6654 일반 사랑하는 조카에게 이준범 2004.01.25 217
»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58
6652 일반 사랑하는 큰 딸에게 조수현 2004.01.25 245
6651 일반 (백)두(한)라가 몽블랑에서 방뀌 한방 !!! 김두라 2004.01.25 456
6650 일반 사랑하는 정훈이에게 최정훈 2004.01.25 310
Board Pagination Prev 1 ... 1794 1795 1796 1797 1798 1799 1800 1801 1802 180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