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4.02.15 07:12

허채영

조회 수 334 댓글 0
장학관이 일선 초등학교 수업시간을 참관하였다. 장학관이 한 학생에게 물었다.
장학관 : 지구본(의)은 왜 기울어져 있는지 말해 봐요.
학생: 그것은 제가 망가뜨린게 아닙니다, 왜 저보고 그러십니까?
학생의 대답이 이렇자 장학관은 어처구니가 없어 담임 선생님을 나무랬다.
장학관 : 학생들 교육이 문제가 있는것 아니요..?
담임선생 : 지구본은 처음 사올 때부터 그렇게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크게 실망한 장학관 다시 교장 선생에게 교육이 잘못되고 있다고 충고하자.
교장 : 아예... 저....교육청에서 내려온 예산이 부족해서...
장학관은 이사실을 교육청에서 간부들에게 이야기 하였더니.
교육청간부 : 아..예.. 죄송합니다. 당장 공문을 보내서 모두 바꾸도록 지시 하겠읍니다.
할수없이 해당지역 국회의원에게 그사실을 이야기 하였다.
국회의원 : 지구본이 기울어지는일은 있을수 없는 일이고, 있어서도 안되고,있지도 않은 일입니다.
장학관은 허탈한 마음으로 집에와서 부인에게 그이야기를 하였다.
부인 : 국산품은 다 그모양이예요. 제가 외제를 주로쓰는것도 다 이유가 있어요.
장학관 : @#$%^&&&*+

허채영 갈수록 태산은 아니겠지

좋은시간 많이 간직하고

서로서로 도우면 힘든일도 가벼워진다는데

멀리서 응원 해줄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1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94
» 일반 허채영 허채영 2004.02.15 334
6808 일반 웃으면 복이온다 최지혜 임마누엘라 2004.02.15 206
6807 일반 한없는 사랑 최재혁 미카엘 2004.02.15 138
6806 일반 서울에서 아빠가 채영,은기언니 2004.02.14 249
6805 일반 채영이언니 은기언니 채영,은기언니 2004.02.14 239
6804 일반 순두부 찌개를 먹으면서 임 환 2004.02.14 332
6803 일반 채영아 ! 허채영 2004.02.14 270
6802 일반 오세아니아탐사중인 창훈에게 오경숙 2004.02.14 288
6801 일반 지훈이 보시숑숑숑^^ file 박지훈^____^ 2004.02.14 192
6800 일반 엄마란다... 박지훈 2004.02.14 179
6799 일반 아름다운 청춘 최지혜 임마누엘라 2004.02.14 145
6798 일반 기다리는 행복 최재혁 미카엘 2004.02.14 156
6797 일반 오빠야,,♥ 김도연 2004.02.13 306
6796 일반 날버리고간 무심한승은에게~ 이승은 2004.02.13 255
6795 일반 도연아 김도연 2004.02.13 320
6794 일반 마음이 따뜻한 재혁에게 미카엘 2004.02.13 188
6793 일반 아들 병준이에게 구병준 2004.02.13 333
6792 일반 우영아~~~~~ 윤우영 2004.02.13 155
6791 일반 엄마야~~~~ 박지훈 2004.02.13 139
6790 일반 우영아~~~~ 윤우영 2004.02.13 187
Board Pagination Prev 1 ... 1787 1788 1789 1790 1791 1792 1793 1794 1795 179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