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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아, 누나다 -㉦-

니가 가고나서, 엄마는 자꾸 들어가보라고 하고, 엄청 니 걱정하고있다~_~
니가 없으니까, 컴퓨터 할 맛도 않나고,- - 정우였나= _=?
정우가, 니 책가져가라고 전화와서 내가 가지러 간적도있다!!
엄청 고생했다, 학교까지 가느라고 - 0-
엄마는 아빠가 편지쓴것도 보고 엄청 날아갈것같으시다 !!! '0' ♬
아무튼 누나가 편지쓰는거 고맙다고 생각해야할껄= 0=?
나는 잘 지내고 있고, 지금도 첨삭1등으로 달리고있다, 므흘+ _+
부럽지-_-? 그리고 요번 수학시험도 100점으로 1등해서, 선물도 타,ㅋㅋ
그 선물 안 좋으면 너줄께- - ;; 아니;; 미안 -_ -
할머니는 너 오기전에 깍두기를 담그셔야 한다고 하셔,
별, 할말이 없다,- - ;; 그냥 여기서 줄일께 '-'♡
/_\ ♡ 이쁜 보라 누나가 -_ -ㅛ 컥


211.227.105.64 한도현: 도현's 니가 읽었는지 모르겠다 ㅠ0ㅠ -[02/18-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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