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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대장정을 떠나는 너의 뒷모습에 엄마는 새삼 눈물이 글썽.
무거운 배낭을 메고 너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된다고 생각이 드니
엄마의 어깨가 무거웠단다.괜히 너를 이자리에 보냈나 했지만, 난 해 낼수
있어. 자신있게 말했을때 역시 내딸 민아구나 했단다. 6박7일동안 힘든 가정속에서 큰 성취감을 얻고 돌아 오리라는 기대감을 갖게 되니 우리 딸이
자랑스럽기 까지 하네.
그래 힘들고 지칠때 가족이 있다고 생각하고 힘을 내며,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이 너를 도와 주시는 분이 계심을 믿고 승리...
절대 좌절은 없는거야.절대 희망만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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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2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1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97
6909 일반 좋은 경험이 되기를... 이청산 2004.07.16 247
6908 일반 듬작한 아들아 김현태 2004.07.16 214
» 일반 씩씩한 우리 딸 민아 박민아 2004.07.16 225
6906 일반 힘찬 출발 정민지 2004.07.16 980
6905 일반 연아언니에게 노연아 2004.07.16 277
6904 일반 한층더 성숙된 모습으로....... 설용기 2004.07.16 207
6903 일반 구리시의 아들..딸.. 안태환 2004.07.16 287
6902 일반 사랑하는 소은아 권소은 2004.07.16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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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0 일반 외로운 체육대회 민주원 2004.05.04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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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8 일반 한장의 추억을 위해 이소현 2004.05.04 240
6897 일반 준영이와 돼지 2형제 보거라~ 박준영,김찬규,김찬우 2004.05.03 370
6896 일반 Re..준영이와 돼지 2형제 보거라~ 박준영,김찬규,김찬우 2004.05.03 289
6895 일반 영훈쓰에게~~ 임영훈 2004.05.03 286
6894 일반 동해바다만큼 넓은 가슴을~ 이소현 2004.05.03 240
6893 일반 1차 관동대로 임영훈대원 임영훈 2004.05.03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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