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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아들아!
따가운 직사광선의 괴롭힘도 시간앞에서는 어찌할수 없구나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벌써 아니 너에게는 이제라는 말이 맞겠지만
반환점을 돌아서 따듯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날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구나
지치고 힘들때는 엄마 아빠 누나 생각을 하면서 걸어보자구나 그러면 절로
힘이나지 않겠니. 뜨거운 태양아래서서 잠시라도 너를 생각해 본다
얼마나 힘들까 왜 이리도 힘든일에 우리아들은 도전에 도전을 거듭할까
검게 그을려서 씩씩하게 행군하고 있을 아들을 생각하면 집에서의 편안한
아빠의 생활은 괜시리 미안한 생각만이 머리속에 가득하단다
사랑하는 아들아 !
기왕에 시작한일 나보다는 주변의 동료와 동생들을 위해 모범을 보여주고
연약한 여친들을 잘 보살펴주려무나 그럼 오늘도 열심히 행군을 하도록
너무나 보고싶은 아들을 기다리는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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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8489 일반 태건아 잘하고 있지? 윤태건 2004.07.30 146
8488 일반 호창아...힘내~~~ 최호창 2004.07.30 158
8487 일반 상휘가 보내는 응원쏭~ 노상욱 2004.07.30 217
8486 일반 나의 멋진 조카 김태욱아 ------ 김태욱 2004.07.30 201
8485 일반 숭아 잘 잤나 . 엄마다 김숭 2004.07.30 240
8484 일반 역시!정광희야!!! 정광희 2004.07.30 124
»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김두섭 2004.07.30 133
8482 일반 오빠야!!!힘내! 노상욱 2004.07.30 181
8481 일반 사랑7 이동녕 2004.07.30 109
8480 일반 동생이닷!!!(*^^*) 김상우 2004.07.30 131
8479 일반 이땡볕 무더위에 무엇을 찾고자 김보영, 김가영 2004.07.30 206
8478 일반 평생에 잊지못할 좋은 경험을 위하여!(7탄) 석보리&보동 2004.07.30 132
8477 일반 마술맨canse5 정세환 2004.07.30 155
8476 일반 힘내자 아들아 김동근 2004.07.30 304
8475 일반 오늘이 가장 힘든하루가 되겠구나. 2대대 성시경 2004.07.30 259
8474 일반 젖먹던 힘까지최선을 다하고있는 아들에게 최호창 2004.07.30 221
8473 일반 엉아이시다 강노빈 2004.07.30 139
8472 일반 보고 싶다. 아들아! 정진상 2004.07.30 171
8471 일반 참고 견뎌야 한다. 배수환/배윤환 2004.07.30 154
8470 일반 물집 잡히지 않았니. 박지원 2004.07.30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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