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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고 싶어서 일까? 우리 아들이 꿈에 보였여,그래서 일까
일어나자마자 컴을 키니 아들로부터 편지가 왔네 아싸 오후가 되니 편지도
왔네 넘넘 기분이 좋다 아들아
물집이 잡혔다고하니 마음이 또 싸하네
그래도 반이 지났고 잘하고 있다니 기분이 좋다.
과천에 오는 날 씨원한 음료수 준비하고 있을께
먹고 싶은것 있으면 이야기해 다 해줄께 마사지 준비도 해 놓을께

수호야 이번 종단을 계기로 힘든일이 와도 지금처럼 잘 해결할수있을꺼야.

꿀맛 아이스를 사주신 대장님께 감사드리고
끝까지 완주하기를 바란다.
자나깨나 앉으나서나 수호생각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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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8649 일반 너의 사진을 보고 윤철중 2004.07.30 138
8648 일반 피 봤다 박호경 2004.07.30 171
8647 일반 밑에 있는글 잘못썻당 칭구야.. 23대대 대원 양화동 2004.07.30 157
» 일반 꿈에 본 내 아들 함수호 2004.07.30 396
8645 일반 진짜 날씨덥네 곰돌 힘네~~~~~~ 김종영 2004.07.30 203
8644 일반 힘내라, 힘!!! 경모 화이팅!!! 강경모 2004.07.30 315
8643 일반 힘내라 형준 우리 아들! file 박형준 2004.07.30 222
8642 일반 사랑하는딸들아 최선영 민영 2004.07.30 113
8641 일반 양화동!! 잘가고 있냐?ㅋ 안미진 2004.07.30 258
8640 일반 보고싶은 우리딸 윤지영 2004.07.30 153
8639 일반 진구야 보고싶다.. 잘지내고 있지? 16대대이진구 2004.07.30 522
8638 일반 인헌네이~! 최인헌 2004.07.30 204
8637 일반 씩씩한 경모에게 강경모 2004.07.30 125
8636 일반 잘하고있는가. 양준선 2004.07.30 174
8635 일반 내동생현정아ㅋ 김현정 2004.07.30 153
8634 일반 중복날 병욱이 생각하며.. 강병욱 2004.07.30 211
8633 일반 다섯째날...지영이에게 서지영 2004.07.30 182
8632 일반 우리 집 보물 1호 2호 ????????? 한용탁 영탁 2004.07.30 285
8631 일반 아들의 고통을 느끼고 싶어서.......^0^ 강경모 2004.07.30 203
8630 일반 에솔이에게 이예솔 2004.07.30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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