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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이 가장 힘들고 고통 스러울텐데 아빠가 어떻게 하면 용기를
줄 수 있을까?
내리쬐는 뜨거운 햇살과 달아 오른 아스팔트 열기가 얼마나 얄미운지
모르겠다.
비라도 내려준다면 무더위가 한풀 꺽일텐데.
비도 오지 않는구나.
오늘도 무더위는 계속되어 아빠 마음을 아리게하고 있어.
이젠 너 자신과의 싸움이란다.
힘들더라도 항상 밝은 미소 잃지말고 지혜롭게 이겨내어 완주의 기쁨을
누리거라.
앞으로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란다.
딸아!
보고싶고, 걱정되고, 믿음직 스럽고, 한없이 우리 딸이 자랑스럽구나.
힘내라!
힘! 힘! 힘!힘! 힘! 힘! 힘! ...
아자! 아자! 아자! 아자! ....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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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9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48
8709 일반 으아악~~~ 김동근 2004.07.30 133
8708 일반 하이 오빠!!~ 임유빈 2004.07.30 120
8707 일반 자랑스런 아들아 사랑한다 ★2대대 장 성환★ 2004.07.30 201
8706 일반 오빠 힘내^^~ 김태욱 2004.07.30 125
8705 일반 ★석경이 화이팅~~★ 장석경 2004.07.30 136
» 일반 세빈짱짱짱짱짱짱짱7! 김세빈 2004.07.30 135
8703 일반 상경아! 네 편지 읽었다. 이 상경 2004.07.30 125
8702 일반 호인아~! 힘내라!!! 윤호인 2004.07.30 176
8701 일반 언니 무슨 대대야? 도영희 2004.07.30 144
8700 일반 오빠 나야 혜정이!!! 신승용 2004.07.30 236
8699 일반 울보 민재 김민재 2004.07.30 174
8698 일반 언니!파이팅!아자!힘내! 이민영 2004.07.30 155
8697 일반 작은 누나야 박현경 2004.07.30 125
8696 일반 조성진 화이팅 조성진 2004.07.30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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