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들아 - 현경아 화이팅이다

사랑하는 현경아
우리 현경이는 아무것도 모르고
언니만 믿고 따라가는
현경이를 보고 엄마는 마음이 무척 아팠다
날씨가 더워도 무지무지 많이 더워서
엄마는 현경이를보내놓고
잠이오지 않는구나
힘이 많이 들면 현경아
노래를 부르면서 걸어가고
엄마가 말했지 그러면 조금은
힘이 들 들거야
진하가 현경이 누나 많이 보고싶어 하더라
우리 빨리 서울서 만나자
화이팅

♡♡♡ 사랑하는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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