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4.08.02 10:19

편지 고마워

조회 수 125 댓글 0
민재 글 잘 읽었다.
좀 길게 써주지. 애타게 기다리는 엄마생각을 해서라도,
별로 아픈데 없고 건강해서 딴말은 안 쓸걸로 알께.
6일 남았어. 밥 잘먹고 잘자고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여행하길바래.
민재야. 경상도에서 전라도로 넘어갔다며? 부럽다.
힘들지만 그런 기회가 정말 흔치않거든.많은걸 느끼고 배워오길바래.
참 궁금한거 있다. 어떤 아빠도 그러시더라.걸으면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다고. 엄마도 항상 그게 궁금했거든
우리아들 돌아오면 밤을 새서라도 얘기해보자
정말 기특한 아들 사랑해.
힘내고 며칠후에 만나.
보고싶은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83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25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231
9409 일반 아빠다 박평규,여규 2004.08.02 114
9408 일반 우리아들 사랑해 김태욱 2004.08.02 188
9407 일반 경모야~~ 작은엄마야~ 강경모 2004.08.02 329
9406 일반 경모 화이팅!!!!! 강경모 2004.08.02 361
9405 일반 오빠 우리 캠달았어,, 김태욱 2004.08.02 141
9404 일반 우리아들! 이강석 2004.08.02 109
9403 일반 춘향이 김보영,가영 2004.08.02 196
9402 일반 보고싶은우리오빠 유재민 2004.08.02 342
» 일반 편지 고마워 김민재 2004.08.02 125
9400 일반 민재야, 하경이 누나야... 김민재 2004.08.02 192
9399 일반 우리 고은이 많이 힘들구나! 힘내라! 화이팅!!! 임고은 2004.08.02 237
9398 일반 별별별동대 준규 화이팅! 박준규, 범규대장 2004.08.02 138
9397 일반 목소리를 듣고 주명환(26대) 2004.08.02 142
9396 일반 나의 장한 황소 올챙이 해원이에게 박해원 2004.08.02 296
9395 일반 사무실에서 25대대최형욱 2004.08.02 177
9394 일반 얄미운태양 최동근 2004.08.02 118
9393 일반 큰 박수 박지원 2004.08.02 121
9392 일반 꼬질 꼬질 강병욱! 하지만 너무나 장한 모... [강][병][욱] 2004.08.02 287
9391 일반 하나님아들인재야 황인재 2004.08.02 250
9390 일반 장하다! 아들 김혁주 김혁주 2004.08.02 238
Board Pagination Prev 1 ... 1657 1658 1659 1660 1661 1662 1663 1664 1665 166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