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지수야! 안녕
처음 국토 대장정 신청했을 때 너 안 간다고 했었지.
엄마는 굉장히 불안했어 이런 좋은 기회가 아무한테나 찾아오는 것이 아닌데..
그냥 놓치면 어떻하나 많이 걱정을 했는데 어제저녁 이것저것 짐 싸는 걸 보면서
엄마 눈에서 눈물이 핑 돌더라...
지수야! 너 그거 못 봤지?
우리지수 대견하기도 하고 6박7일이면 적은 날은 아니라고 생각해 이렇게 길게 가족과 떨어져 보는 건 처음일 인 것 같구나
무언가를 시작하는 자만이 무엇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단다.
그래야만 미래에 살아가는 훌륭한 인생이 기다리고 있어
지수야!
담임 선생님 말씀처럼 지수는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이지?! 엄만 지수를 항상
믿는다 지수는 엄마의 꿈이고 희망 인거 알지?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먹고 자란다는데..
엄마가 항상 바쁘다보니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하고..
오늘도 지수 출발하는 것도 못보고 출근했어
다른 엄마들보다 많이 신경 못써주는 부분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
인생의 희망은 언제나 험한 가시넝쿨 산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단다.
마지막 날 까지 건강하게 1가지만 배워왔으면 좋겠어
그럼 이만..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92
11949 일반 자랑스런 정한이에게 강정한 2005.07.16 185
11948 일반 제상아 첫 날 잘 해냈느냐 !! 박 제 상 2005.07.16 205
11947 일반 잘 도착했니? 정광범 2005.07.16 148
11946 일반 깡조씨 ~~잘하고있엄?!!ㅋㅋㅋ 고광조 2005.07.16 242
11945 일반 힘내라~~~ 장준희 2005.07.16 236
11944 일반 어이~~~아들!! 김하은 2005.07.15 141
11943 일반 대견한 우리 영진이 이영진 2005.07.15 248
11942 일반 사랑하는 아들 규영아! 노규영 2005.07.15 174
11941 일반 우리아들 곰지 힘내라 박동균 2005.07.15 162
11940 일반 아들 홧팅!!! 고광조 2005.07.15 154
11939 일반 사랑하는 정우야 남정우 2005.07.15 149
11938 일반 언제나 먼저 손 내미는 아들로~ 주 현 오 2005.07.15 154
11937 일반 동생이중희 형아글보셔요^^ 이중희 2005.07.15 233
» 일반 지수 파이팅! 윤지수 2005.07.15 204
11935 일반 사랑하는 우리중희야 이중희 2005.07.15 196
11934 일반 사랑하는 형아~ 이동규 2005.07.15 157
11933 일반 사랑하는 아들 동규! 이동규 2005.07.15 222
11932 일반 힘내라 아들아 박용찬 2005.07.15 178
11931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유정현 2005.07.15 153
11930 일반 사랑하는우리아들경호 조경호 2005.07.15 215
Board Pagination Prev 1 ... 1530 1531 1532 1533 1534 1535 1536 1537 1538 153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