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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8 23:35

싸이공 2

조회 수 447 댓글 0
싸이공 나의 싸이공
아빠와 동현이는 강원도 고성으로 문화체험은 하러 떠났단다.
엄마 혼자 집에 있으려니 딸이 너무 보고 싶구나.
힘들다고 투정도 안하고 배운점이 있다니 기특하구나.

예쁘게 커가는 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있어서 너무 대견스럽다.

싸이공 보고싶다.
잘견디고 지혜롭게 하나하나 해결해 가다보면 길은 보인다고 했다.
그 길을 발견하고 깨달아가는 과정은 자기 자신이 스스로 느껴야하는것이라고도 했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꾸나.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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