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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지금 이시간에 코골며 잘 자고 있겠구나 . 엄마랑 아빠랑 누나는 오늘도 아들 이야기하며 지냈단다. 특히 엄마는 이제 아들이 보고싶어 더이상 참기가 어렵다고 하더구나.. 그러나 씩씩하게 탐험을 하고 있을 아들을 생각하면 엄마의 마음도 기쁘다고 하더구나...
이제 본격적인 행군을 시작하여 힘들겠구나.. 하지만 오늘의 어려움이 먼훗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것이다. 또한 앞으로 성장하며 힘든일이 있을때마다 이겨갈수있는 좋은 추억과 힘이 될것이다. 야영을 하던 행군을 하던 주변의 친구 형 누나등에게 힘들게 하지 말고 네가 먼저 솔선수범하는 멋진 아들이 되었으면 한다.
아빠도 아들이 보고 싶지만 참고 기다리려 한다.
멋진 아들이 되어 만나기를 바라며 .. 좋은쿰 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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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8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0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52
14149 일반 잘하고있다, 큰아들 25대대 김종헌 2005.08.02 154
14148 일반 이준형아~ 이준형 2005.08.02 146
14147 일반 늠름한 여찬아~~ 윤여찬 2005.08.02 153
14146 일반 비 맞으며 걷는 기분은......??? 손대선 2005.08.02 210
14145 일반 멋진 여정!! 4 윤여정 2005.08.02 164
14144 일반 보고싶당 이훈/수연 2005.08.02 136
14143 일반 승미..성화야~ 정승미/성화 2005.08.02 150
14142 일반 힘내라 수환,수민아 김수환/수민 2005.08.02 262
14141 일반 너무~~ 너무~~ 보고 싶은 강석아~~~~~~~ 이강석 2005.08.02 227
14140 일반 보고푼아들 이원형 2005.08.02 203
14139 일반 대견스러운 딸아 황선하 2005.08.02 229
14138 일반 너무도 반가운 소식을.........!!! 손대선 2005.08.02 121
»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김건우 2005.08.02 139
14136 일반 힘내라 힘 ! 박한울 2005.08.02 166
14135 일반 아들아! 김정수 2005.08.02 154
14134 일반 보고싶은 형아 이현종 2005.08.02 174
14133 일반 15연대 29대대구나 조균,조혜원 2005.08.02 149
14132 일반 아들! 많이 힘드니 정현우 2005.08.02 185
14131 일반 그리운 아들들에게... 찬우,찬규 2005.08.02 153
14130 일반 보고 싶은 우리 아들 싸랑한데이~~ 육성홍 2005.08.02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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