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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기야. 안양 이모부다.
형, 누나보다 작은 뭉기가 같이 걸음을 맞추느라 힘이 들겟구나.
어제는 원주를 지났다면서, 먹고싶은것이 많을진데 어떻게 참고 그 많은 수퍼와 식당을 지나갔니....ㅎㅎㅎㅎ
혹 꼬맹이 뭉기 침을 많이 흘려 앞바지가 다 졌은것은 아니겠지.
아침일찍 일어나 짐 챙기고 늦은 점심먹거 늦게까지 걷고 남들이 수년에 걸쳐 배워야 하는것을 단 며칠만에 배우니 힘이 들겠지...
내일은 날씨도 더 덥고 더 많이 걸어야 한다는 뉴스를 듣고 걱정이 앞서는구나.
그래도 더운여름 비닐하우스에서 고생하시는 엄마, 아빠 생각하고 열심히 걸으렴.
이젠 몇일 안남았으니 경복궁에서 만나 시원한 음료수 및 맛있는 음식도 사주마.
강민이형 만나니, 그리고 너 많이 위로해주든???????
강민이형한테 가방 들어돌라고 해라.ㅎㅎㅎ
오늘도 몸 조심하고 경복궁에서 만나자꾸나. 안녕
안양에서 이모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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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5109 일반 힘들어도 재미있지? 정원도 2005.08.05 380
15108 일반 많이 힘든가 보구나 우리삐삐 서도현 2005.08.05 260
15107 일반 힘내라광진아.... 박광진 2005.08.05 323
15106 일반 종헌 ㅋ 보라미 누나다 ㅋㅋ 김종헌 2005.08.05 264
15105 일반 종헌아! 지민이 형아다 ㅋㅋㅋ 김종헌 2005.08.05 186
15104 일반 힘내자.힘! 범주 화이팅! 조범주 2005.08.05 411
15103 일반 오빠 화이팅 박광진 2005.08.05 194
15102 일반 아들아 힘차게 한발한발. 별동대 이형구 2005.08.05 139
15101 일반 배신감을 느끼면서...... 미소왕자 김현철 2005.08.05 156
15100 일반 지은아 얼마 안남았네.... 이지은 2005.08.05 170
» 일반 꼬맹이 뭉기 4일 남다 최문기 2005.08.05 349
15098 일반 찡찡이완 지설완.웅.수형 2005.08.05 141
15097 일반 하도형 화이팅!!!! 하도형 2005.08.05 211
15096 일반 삐알기눈물 4일 남다 김강민 2005.08.05 154
15095 일반 목소리 잘들었다! 아들 오성훈 2005.08.05 142
15094 일반 너의 발가락의 무사함을 빌며.. 김용준$$ 2005.08.05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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