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 영재.
드디어 우리아들 사진이 올라왔구나.
엄마 마음이 너무 짠하다.
그동안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한눈에 알것 같다.
영재가 보낸 두번째 엽서에서도 힘들어 하는것이 느껴지더라.
얼굴은 화상을 입은 것처럼 보이는데, 모자는 어쩐거니? 잃어버렸니?

이제 며칠 안남았으니 조금만 참고 견디면 우리가족과 만날 수 있어.
영재도 가족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았겠지만, 엄마,아빠 우리가족 모두
우리장남 신영재가 얼마나 소중한지 절실히 느끼고 있다.
영재 빈자리가 얼마나 큰지 몰라.
가족들도 영재처럼 하루빨리 9일이 되어 경복궁에서 우리영재 만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단다.
조금만 더 힘내고 마지막까지 해내는 거다. 기운 낼 수 있지?
엄마,아빠는 영재를 믿어. 사랑한다. 아들!!!!!!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5369 일반 그래.밀키스,치킨 꼭 가져갈께. 신수호 2005.08.06 283
» 일반 드디어 사진이... 신영재 2005.08.06 146
15367 일반 사랑하는 미카엘! file 별동대 박준규 2005.08.06 170
15366 일반 ★☆☆뜻밖의 뽀~너스~!☆☆★ 찬우,찬규 2005.08.06 189
15365 일반 홧~~~~~~~~~~~팅 전민탁 2005.08.06 165
15364 일반 정수야 안녕?? 김정수 2005.08.06 159
15363 일반 형~우리 관우 형 보고 싶다. 김 관우 2005.08.06 268
15362 일반 사랑하는 아들 동욱아 ! 황동욱<멋진 별동 2005.08.06 284
15361 일반 애고애고 동일아!!! 김 동일 2005.08.06 159
15360 일반 다훈아. 김다훈 2005.08.06 212
15359 일반 힘내라 정인호 2005.08.06 125
15358 일반 살은 빠지고있냐...???? 김도우,김주환 2005.08.06 155
15357 일반 미카엘, 유난히 덥구나. file 박준규(별동대) 2005.08.06 169
15356 일반 힘내라 화이팅 정인호 2005.08.06 168
15355 일반 다 리 퉁퉁 부어서 와라 -0-^^ 채기철 2005.08.06 176
15354 일반 힘내라는 말뿐이 할말이없다 김동훈 2005.08.06 306
15353 일반 이쁜우리한알이 조한알 2005.08.06 211
15352 일반 영화야 !! 언니야 김영화 2005.08.06 169
15351 일반 넘넘 보고싶구나~~!! 정승미/성화 2005.08.06 129
15350 일반 보고싶다 용준아 조용준 2005.08.06 216
Board Pagination Prev 1 ... 1359 1360 1361 1362 1363 1364 1365 1366 1367 136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