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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야, 엄마야! 너무 오랫만에 편지를 쓰는구나! 보고 싶구나! 너의 엽서는 잘 받아보았단다. 생각했던 것 보다 씩씩하게 잘 생활하고 있다니,역시 우리 신애는 멋진 대한의 딸이랴,잘 견디리라,생각했단다. 너무 믿음직 스럽고,기특하구나!이곳 집은 너 없은것 빼고는 잘 지내고 있단다. 그리고 너오는날, 엄마가 배웅하려가니,너무 걱정하지말고,끝마무리 잘하고 돌아오길 바란다. 인터넷 탐험소식을 접하다보니,소지품 때문에,단체기합을 많이 받은것 같은데,너로 인해 여러 대원들이받지는 않았는지, 집에 있을때,정리정돈 때문에,엄마에게,야단을 많이 받았던 너이기에,염려도 되는구나! 이제 2틀 후면,너를 만나는 설래임으로, 잠이 잘 안오는구나! 남은 일정,너에게, 좋은 경험을 쌓고, 좋은,추억거리 많이많이 만들어,돌아오길 바라면서,화요일,경복궁에서,만나자,제일 멱고싶은거,생각하면서,남은 시간,잘 마무리하길,바란다. 우리신애 화이탕!!!!! 신애야, 너무너무너무,사랑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15569 일반 2일만 참으면 돼 오빠 김강 2005.08.07 157
15568 일반 안뇽하삼... 조대중 2005.08.07 127
15567 일반 딸생각만 하면 눈시울이 뜨겁다... 바보^^ 이민영 2005.08.07 288
15566 일반 승우야 힘들제~~ 한승우 2005.08.07 277
15565 일반 아들아! 맛있는얘기 하나 받아라 채기철 2005.08.07 133
15564 일반 자랑스런 창환에게 최창환 2005.08.07 239
15563 일반 ㅎㅎ힘들제?ㅎ 신욱교 2005.08.07 296
15562 일반 안녕이닷 오ㅃr 조대중 2005.08.07 249
15561 일반 조금만 더 힘내!! ^-^ 조홍영 2005.08.07 131
15560 일반 무진장 보고싶은 아들에게 조대중 2005.08.07 138
15559 일반 자랑스런 아들아 박한울 2005.08.07 155
15558 일반 자랑스런 아들아! 딸아! 조균,조혜원 2005.08.07 157
15557 일반 장하다 아들 딸아..... 이예지 이주성 2005.08.07 116
15556 일반 장하고자랑스런아들희승아 양희승 2005.08.07 253
» 일반 신애를 그리워하머.... 최신애 2005.08.07 201
15554 일반 사랑하는 아들 동욱아 ! 황동욱<멋진 별동 2005.08.07 348
15553 일반 끝까지 최선을. 얼라~~ 자랑스럽다.. 김 관우 2005.08.07 139
15552 일반 오빠올려면... 박한울 2005.08.07 159
15551 일반 자랑스러운 아들 신승문 2005.08.07 151
15550 일반 어라차차! 정상현 2005.08.07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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