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아들아

내일이면 볼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다.
힘든 과정을 잘 견뎌준 박승훈 대단하네.
하루 하루를 가슴 조이며 울먹이기도 했지만 널 생각할 때마다 마음 한곳에는 뿌듯함도 함께 했단다.
함께 했던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이 너에게는 축복이기를....
엄마는 예수님이 키가 자라고 지혜가 자라가면서 더욱 사랑스러워지셨던 것처럼 승훈이도 사랑 듬뿍 받고 사랑주는 사람 되길 기도한다.

장하다 박승훈 아자아자 홧팅!!!